구하지 못할 바엔 죽겠다 리뷰1 [로판 리뷰] 구하지 못할 바엔 죽겠다 (꿀이흐르는) 점수 : ⭐⭐⭐⭐✶ 1. 소개글 3살도 안 돼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기껏 살아남았더니, 남은 것은 정해진 파멸 엔딩. 르페브르 영지의 반파를 막기 위해, 나는 신분을 감추고 요절하는 최애를 구하러 갔다. “당신은 정말로 날 구하려고 여기 있었구나.” “맞아. 널… 구하고… 싶었어.” 어린 그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는 장성해 원작대로 최연소 총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태양처럼 명성을 떨치게 되는 그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큰 상처를 주고 버리고 떠났지만…. *** “제게 왜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는 건가요?" "왜 이렇게 신경을 써 주냐고?” 슐로이츠는 무심한 표정으로 말했다. “공주님에게 넘겨받고 싶은 여자가 한 명 있어서.” 2. 줄거리 대귀족 가문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시한부 신세인 블..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