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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123

[현판 리뷰] 2레벨로 회귀한 무신 (염비) 점수 : ⭐⭐⭐✶1. 소개글『내 상태창 2개』, 『1000년 만에 귀환한 검신』 염비의 야심작!『2레벨로 회귀한 무신』[NO. 4212.’인류’, 강등전 패배.][인류의 삭제를 시작합니다.]최종 미션을 실패하고 멸망해 버린 지구최후의 생존자이자 무성(武聖)으로 불리던 성지한죽음을 앞두고 '최초의 시기'로 회귀하게 되는데-저 윤세진, 오늘 부로 일본인으로 살기로 했습니다!-이제부터 이토 류헤이로 불러 주십시오.눈을 뜨자마자 보인 건 대한민국의 검왕으로 불리던제 매형의 매국 소식이었다"……일단 저 새끼부터 조진다."복수는 철저하게, 계획은 빈틈없이멸망의 미래를 구원하고 평화를 쟁취해 낼대한민국의 무신, 성지한의 거침없는 행보를 주목하라!  2. 줄거리국가도 잃고 가족도 잃었지만 최후의 플레이어 중 하나로 살.. 2024. 6. 30.
[BL 리뷰] 경력 408년, 신입입니다 점수 : ⭐⭐⭐✶1. 소개글귀신 뺨치는 이매망량. 그렇게 불리는 이는 금국을 지키는 대장군이자 금국의 황자였다. 화친의 증표로 적국에 보내진 황자, 그는 소문의 그 거침없는 표현과는 달랐다. 뽀얀 살결, 흑단 같은 머릿결, 이국적이고 고아한 장포, 그는 아름다웠다. 서쪽 적국에 포로나 다름없이 강제로 끌려왔기 때문에 처연해 보이는 것일까. 제국의 공작 일라이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단, 며칠 동안만. 일라이자가 받은 여린 첫인상이 무색하게도 황자, 두겸은 가출 후 도박장을 휩쓸기 시작했다. 물론 두겸에게도 변명거리는 있었다. 그는 이게 벌써 아홉 번째 삶이었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왠지 모를 확신도 있었다. 다른 때는 누군가의 몸에 빙의했는데 이번에는 갓난아이로 환생했던 것이다. 그러니 이 마지막 생은 즐.. 2024. 6. 13.
[로판 리뷰] 만렙 공녀는 오늘도 무료하다 (로열B) 점수 : ⭐⭐⭐✶1. 소개글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황제의 자리까지 거머쥐었던 단테 레나투스는,500년 후 페레스카 공작의 딸 ‘헬레나’로 환생한다.원하지 않았던 2회 차 인생.전생에서 누릴 거 다 누렸고, 해 볼 거 다 해 봤다.다시 태어나 봐야 뭘 해도 귀찮고 무료할 뿐이다.그러던 중, 세력 다툼을 피해 황자 카이사르가 공작저를 방문하게 되고,카이사르의 재능을 알아본 헬레나는 그의 검술 스승이 되기로 결심한다.“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줄게.”그저 무료한 인생을 달래기 위해전생의 특기를 살려 후학 양성이나 해 볼까 하고 시작한 일이었는데......“난 스승님을 위해서라면, 이 세계도 멸망시킬 수 있어.”어쩐지 내 제자가 나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은데?  2. 감상평무난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능력 .. 2024. 6. 12.
[BL 리뷰] 완결시켜 드립니다 (허니버드) 점수 : ⭐⭐⭐✶1. 소개글라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세계에 엑스트라로 환생한 빙의자 엔시어스.희소 병인 유티아 병을 앓고 있는 그는 몸 상태를 관리하고 치료법을 찾는 것만으로도 사는 것이 피곤하다.원작 남주와의 약혼을 거부하는 원작 여주 릴리를 보면서도, 자기는 어차피 엑스트라라고 생각하며 한발 물러나 있었는데.“괜찮다면 나랑 교제해 주겠나? ……아, 이왕이면 결혼을 전제로.”“……제게 하신 말씀이 맞습니까?”원작 남주인 ‘아그니엘’이 엑스트라인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버렸다?“너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무엇을요?”“그대가 알려 줄 수 있으며 또 그러고자 하는 것들, 을.”다짜고짜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요청하질 않나, 같이 시간을 보내자고 하질 않나.아그니엘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충동.. 2024. 6. 3.
[퓨전 리뷰] 마법사 이계 여행기 (성상영) 점수 : ⭐⭐⭐✶ 1. 소개글 실험 중에 엄청난 폭발이 터지는 순간, 스승은 최후의 마법을 펼쳐 자신의 제자인 레나스를 피신시킨다. 그 여파로 유일한 가족이었던 노스승을 잃고, 겨우 목숨만을 부지한 마법사 소년 레나스는 낯선 곳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2. 줄거리 낯선 곳에서 깨어나게 된 레나스. 레나스는 곧이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음을 기억해내고 스승님이 자신을 피신시켰음을 깨닫는다. 갑작스러운 스승의 죽음과 낯선 곳에서 외톨이 신세에 울음을 터트리지만, 이곳이 이계란걸 실감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로부터 1년후, 눈에 띄는 은발과 파란눈. 미모를 감추고 평범한 나무꾼으로 변장한 레나스는 여느때와 같이 생활하지만 쓰러져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구해준다. 생사신의는 그를 쫓는 자들을 피해 도망치고 .. 2024. 5. 21.
[로판 리뷰] 하녀의 밤 (은서정) 점수 : ⭐⭐⭐✶ 1. 소개글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 고개를 바짝 조아려 잘못을 고하는 하녀의 머리 위로, 비틀린 목소리가 내려앉았다. “네가 할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당황한 이벨리가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혼란스러운 시선이 탄탄한 다리를 지나 그의 허벅지 근처에서 배회했다. “제가 할 일은 난간을 닦고, 바닥을 쓸고, 티타임 준비를 돕고, 마님을 모시고…. 또, 그러니까…, 아! 하녀장님.. 2024. 5. 18.
[bl 리뷰] 고양이 테라피 (마린코드) 점수 : ⭐⭐⭐✶ 1. 소개글 #호랑이수인공 #나이차이 #까칠순진수 #냥대꾸고양이수 [배우 서용우, 고양이 유기 논란... 도동이는 대체 어디로?] 수인 사회, 배우 서용우(공)는 까만 길고양이를 주워 돌봐줬지만, 돌연 고양이가 집을 나가버렸다. 그런데 길고양이는 사실 동물이 아니라 수인이었고, 서용우의 집마저 싹 털어간 도둑놈이었다. 하지만 서용우는 유기 논란부터 해결하기 위해, 새파랗게 어린 도둑놈을 찾아가 설득하게 된다. “너 일단 내 집에서 당분간 살아라.” “...” “그럼 도둑질은 없던 일로 해줄게.” 파격적인 제안에도 의심 많은 고양이 수인은 한결같이 서용우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원조 교제하자는 거예요?” “...” “아저씨 엄청 유명한 배우잖아요. 이래도 돼요...?” 오해가 어처구니없지.. 2024. 5. 16.
[로판 리뷰]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차소희) 점수 : ⭐⭐⭐✶ 1. 소개글 “친애하는 호위야.” 남동생 대신 악역의 부하가 되었다. 내 목표는 조용히 사는 것뿐. …이었는데. “도망칠 생각하면 죽여버린다.” “끝까지 내 옆에 있어. 내가 황제가 될 때까지.” 어찌 된 일인지 악역의 집착을 받고 있다. 나 좀 내버려 두면 안 될까. 조용히 살고 싶다고! [책빙의/남장여주/걸크러쉬/먼치킨여주/졸지에 악역의 히든카드가 되었다/집착남주/악역남주/흑막/계략남/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2. 줄거리 모든 것에 침착한 셀레나는 사실 환생한 사람이었다. 전생 검도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후유증을 안고 죽은 채 읽던 책 속으로 빙의하게 된 셀레나. 소설 속 남동생인 셀레스틴이 악역 황자 이그니스의 부하가 되고 남주를 습격하려다 실패하고 연좌제로 가족들 모두.. 2024. 5. 6.
[로판 리뷰] 공작저의 붉은 밤 (율피) 점수 : ⭐⭐⭐✶ 1. 소개글 대마법사의 딸이지만 마법도 못하고, 공주의 딸이지만 공주로 자라지 않은 소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기 시작한 어느 날, 부모님이 정해주신 ‘남편’이 찾아왔다. 용모 수려, 사지 멀쩡, 재산 많음, 성격 다정, 척척박사 교수, 심지어 공작님! 다 좋은데 뱀파이어라고? “그저 빨리 자라주세요, 공주님.” “이미 성인인데요!” “한참 모자랍니다.” 모자라? 설마 통통하게 살이 오르면 잡아먹으려고? “그러니까 어서 빨리 더 크시라는 겁니다.” 이 결혼은 앞으로 갈 길이 구만 리. 힘내시고, 잘 참아보세요, 공작님. 2. 줄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골집에서 생활비를 걱정하며 씩씩하게 살던 소렐은 갑작스럽게 혼인 약속이 떠오른 뱀파이어 교수 라이킨이 남편이라고 찾아오는 것에 .. 2024. 5. 3.
[BL 리뷰] 당신이 내 운명이라면 (버터앙팡) 점수 : ⭐⭐⭐✶1. 소개글아르헨 제국의 황제 마르실리아.그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통치자였지만 단 한 가지,자신의 신명을 가진 반려를 10년간 찾지 못했다는 흠이 있었다.그러던 중 제국의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둔 아릭토 수용소로부터 들려온,한 가문을 끔찍하게 참살한 흉악범에게서 황제의 신명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마르실리아는 열일 제쳐 두고 달려갔지만 겨우 찾은 반려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듯했다.심지어 그는 마르실리아의 반려가 되길 거부하고 죽기만을 바라는데….남들에게는 축복인 신명의 상대가 왜 저에게만은 이렇게 저주처럼 느껴지는가.한편, 마르실리아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반려, 유자하.그는 모종의 이유로 살인을 저지르고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의지가 없었다.입 속에서 황제의 신명이 발견된 탓에 억지로 삶을 이어가..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