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의 관 리뷰1 [로판] 녹음의 관 리뷰_4.6점(시야) 1. 소개글 남자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아니, 하필 왜 이쪽이야?' 심지어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만 남게 되었는데... 산더미 같은 빚과 경계하는 남주의 눈초리. 원작자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남주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누님과 가족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남주가 공작이 되면 멀리 도망쳐서 살려고 했던 계획, 이대로 시행 가능할까요? 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 안녕 남주야. 이제 누나가 잘할게. 2. 줄거리 전생 자신이 썼던 로판 속의 이름이 똑같은, 남주의 의붓누이로 빙의되었다. 이미 란의 엄마는 남주의 계모로서 유스타프를 미워하며 학대하고 있었고, 결국 란은 더한 학대를 피하기 위해 유스타프를 원작보다 더 .. 2023.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