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1 [로판 리뷰] 나는 대용품이었다(해사) 점수 : ⭐⭐⭐✶ 1. 소개글 모두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공작 영애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진짜 공작 영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양된 가짜에 불과했고, “이럴 줄 알았으면, 널 들이는 게 아니었는데.” 진짜 공작 영애가 돌아오자 모두들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공작 영애의 대용품에 불과했다. “죽기 전에 좋은 거 하나 알려줄까? 사실 나도 가짜야.” 그런데, 천사처럼 웃던 공작 영애는 사실 가짜였다. 내가 믿었던 이들의 가짜 사랑처럼. “오늘부터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그러니, 나 역시 똑같이 거짓으로 돌려줄 수밖에. 2. 줄거리 공작가의 잃어버렸던 딸이었던 샤리에트. 공작가는 기억이 없고 샤리에트와 닮았던 그녀를 딸로 삼고 애지중지 키운다. 아..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