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남주1 [로판 리뷰] 피폐물 남주의 부관은 피곤합니다_2.8점(채나혜) 1. 소개글 피폐물 소설 속, 남주의 기사단 부관으로 빙의했다. 남주의 몸에 깃든 마수에게 목숨을 잃어, 깊은 트라우마로 남는 역할로. 살기 위해 남주를 피해 보려다가, 전략을 바꿔 그냥 마수까지 직접 없애 버렸다. 이제 번듯하고 안정적인 기사 생활을 하며, 편안히 남주와 여주의 사랑이나 관전하려 했는데. “세르딘, 따라와.” “네? 또 저예요?” 아무래도 남주가 여주 대신 업무에 집착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 때문에 부관인 나까지 매번, 매일, 항상 찾고 있고!! 게다가……. * * * “알아서 처리해.” 로이츠가 원작 여주 루시케한테 주려던 마들렌을 나에게 건넸다. 직접 주기가 어지간히도 부끄러운가 보았다. “직접 주면 되지 왜 빙빙 돌려서 주신담.” “직접 주고 있잖아." “나 참, 수족, 수족 하.. 202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