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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2

[판타지 리뷰] 무한의 마법사(김치우) 점수 : ⭐⭐⭐ 1. 소개글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2. 줄거리 버려진 아이는 아이가 없었던 부부의 자식이 되고, 그렇게 시로네는 나무꾼의 아이로 살아가지만 귀족 같은 생김새, 타고난 통찰력, 천재성으로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어느날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간 시로네는 그곳에서 마법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만나고, 다른 아이들의 배척에도 선생님은 마법의 기초를 알려주는데.... 특유의 통찰력으로.. 2024. 1. 28.
[판타지] 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 리뷰_4.6점(조지 R.R 마틴) 1. 소개글 “겨울이 오고 있다.” 십 년째 여름이 이어지고 있는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 타르가르옌 가문의 미친 왕 아에리스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바라테온 가문의 로버트는 자신과 함께 전복을 이루어낸 에다드에게 곁에서 함께 통치해줄 것을 청한다. 한편 도주한 타르가르옌 가문의 생존자, 드래곤의 후손들은 대륙 너머에서 찬탈자들에 대한 복수를 갈망한다. 그리고 대륙의 북단, ‘무언가’로부터 칠왕국을 지키고 선 장벽에는 불안한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 땅에 겨울이 오고 있었다.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면 이기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다.” 막강한 부족 도트락의 아이를 잉태하며 칠왕국으로 돌아올 힘을 키우는 타르가르옌의 후손 대너리스. 왕의 수관이 되어 떠난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를 대신해 윈터..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