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 [로판 리뷰] 할퀴어 주겠어 (박희영) 점수 : ⭐⭐ 1. 소개글 첫눈에 반한 오빠 친구 진혁과 같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절치부심 3년을 투자한 청아. 드디어 in 서울. 대학교 정문에 선 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왔다, 이곳에. 내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에덴의 동산에!’ ……하고 얼마나 울었던가. 한데 어이없는 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일어나 보니, 언제 고양이가 된 거냥?! 나 이제 쥐를 먹이로 삼아야 하는 거야? 2. 줄거리 남자에 관심이 없던 건어물녀였지만, 스치듯 인사한 오빠 친구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반한 남자가 서울 대학에 간다는 말에 3년동안 미친듯이 공부하고, 그동안 불어난 살을 또 미치게 다이어트해 살을 빼는데 성공했지만, 번호 달라는 헌팅남이 순식간에 핸드폰을 들고 도망가는 것에 쫓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2024. 1. 23. [로판 리뷰] 악하소서 (박희영)_프리마돈나 주인공의 삶과 사랑 점수 : ⭐⭐⭐⭐ 1. 소개글 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열망의 진실한 울림 음악의 천재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오페라틱 로맨스. 프리마돈나, 화려한 무대의 지배자. 빈민가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여자는 그 빛나는 열광을 갈망했다. "무대는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진짜뿐." 마침내 다가온 기회, 로자벨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녀를 무대로 끌어올려 줄 오페라 세계의 황제, 하인켈의 손을. "너는 진짜다. 내가 찾아낸 진짜 보석." 전율을 일으키는 그녀의 울림에 끌리고 만다. 오페라의 여왕과 황제가 자아내는 뮤지컬 드라마. 2. 스토리 빈민가에서 살던 이름 없던 소녀. 흙을 갖고 놀고 있을 때 옆에서 다가온 귀족 소녀가 로자벨라라 소개하고, 소녀는 그 이름을 예쁘..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