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범죄물3

[BL] 격발 리뷰_4.5점(리다조)_뒷세계의 느와르풍 분위기. 그 속에서 숨겨져있던 진실이 밝혀진다 1. 소개글 *주의사항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지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품 설정 상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대사가 등장할 수 있으니 구입 시 유의해주세요. 치밀한 설계자이자 무기조달인 대장 ‘용’, 카레이서 뺨치는 운전 실력의 드라이버 ‘쌩쌩이’, 몸 쓰고 주먹 쓰는 어깨 ‘강쇠’, 자칭 컴퓨터천재 해커 ‘몽구리’, 못 여는 문이 없는 해외파 금고전문가 ‘핸섬’, 그리고 특유의 무심한 성격 때문에 어쩌다보니 강도단에 들어가게 된 전직조폭 ‘스노우’까지. 총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검은 정장 강도단’은 용의 주도하에 시골 변두리의 은행 한곳을 턴다. 너무도 순조로울 것 같았던 강도질은 핸섬이 당긴 배신의 방아쇠로 한치 앞을 볼 수 없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2. 줄거리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 설. 주.. 2023. 6. 17.
[현판 리뷰] 범죄의 신 (한여울) 점수 : ⭐⭐⭐⭐ 1. 스토리 누명을 써 감옥에 갇힌 주인공. 사형제도의 유일한 주인공이 돼버렸다. 감옥에서는 부르는 멸칭이 있는데, 장기 복역수는 귀족, 무기징역은 왕이라고 부른다. 사형 직전 교도관은, 그럼 주인공을 범죄의 신이라고 불러야 하느냐고 비웃고, 주인공은 그런 교도관에게 얼굴 없는 악몽의 형상을 보며 기절한다. 깨어났을 때는 아직 모든 걸 잃지 않은 고등학교 2학년일 때였는데..... 2. 전개 및 감상평 처음 주인공이 회귀 전 보았던 것은 악마의 형상이었다. 작품 내 주인공이 회귀 후 상태창을 가지게 되고, 범죄자들을 처치할 때마다 레벨업이나 가질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난다. 평민에서 귀족-> 왕-> 신으로 등급업을 할 수 있는 게임의 시스템을 가진다. 이런 점이 작품의 재미를 더해준다. .. 2022. 8. 18.
[현판 리뷰]살인의 기억 (경우) 점수 : ⭐⭐⭐⭐ 1. 스토리 소개글 과거시. 타인의 과거를 읽어내는 '정신 감응'의 발현은 악의를 느낀 순간 찾아왔다. "그거 보기 전에 무슨 생각 했어?" "악의였어요. 범인을 죽이고 싶다는." "....왜?" "나는 못 가진 걸 다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해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죽였으니까요." 정의는 반드시 선의로 비롯되어야 하는가? 아니, 열등과 분노로써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다. 악의를 휘두르는 현도경, 경찰이 되다. 1-2. 스토리 전개글 현도경이 처음 기억을 보게 된 때는 그가 초등학교 때였다. 길을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학생이 그 부부의 자동차와 부딪히고, 부부는 학생에게 막말을 쏟아붓는다. 그 말이 심해지자, 현도경은 그들에게 열등감과 악의를 느끼게 되고 순간 눈앞에 펼쳐진 기..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