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리뷰] 아름다운 나의 오빠 (신그린)
점수 : ⭐⭐✶ 1. 소개글 [미스테리로맨스] [로맨스릴러] "안녕, 리체. 너처럼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기뻐." 어머니의 재혼으로 공작가문의 영애가 된 소녀, 리체.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새오빠, 아론.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 이후, 리체는 버려지듯 먼 시골 영지로 쫓겨나는데.. 그리고 7년 후. "안심해, 리체. 이제 내가 옆에 있어줄게." 오랜만에 만난 오빠, 아론은 여전히 천사처럼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녀가 공작가로 귀환한 후 온갖 실종,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아직 리체는 아무것도 알아서는 안 돼." 아론이 밝게 미소 지었다. "나, 리체 앞에서는 좋은 오빠이고 싶으니까." 아름다운 오빠, 아론. 그는, 너무나도 수상하다. 2. 감상평 소재에 비해 큰 재미는 없던 소설. 무난하게..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