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외1 [로판 리뷰] 은행의 공녀님 (세사외) 점수 : ⭐⭐⭐ 1. 소개글 사교계의 꽃, 요정의 현신이라 불리던 아름다운 공녀 아드리아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고 파산한 것도 모자라 남편의 불륜 상대인 하녀의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은 그녀. 모든 것이 꿈인 듯이, 8년 전으로 돌아온다. 가문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기 위해 공녀로서의 정체를 숨기고 가문 소유의 은행으로 숨어 들어가는 아드리아나. 어렵사리 발령받은 곳은 다 허물어져 가는 분점에, 점원들은 이상하고, 손님은 지지리도 없다. 게다가 은행의 호위는 수상한 소드 마스터? 과연 이번에는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2. 감상평 공녀임을 숨기고 작은 은행에 취직했는데, 눈에 띄는 외모는 양갈래와 두꺼운 안경을 쓰고 일한다. 그곳에서 일하면서 은행에 곤란한 일을 해결하기도 하고, 고객들의 사정을 해결..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