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리뷰1 [로판 리뷰]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명윤)_미쳐버린 세계와 미친 남주들 사이에서도 만만치 않은 여주 점수 : ⭐⭐⭐⭐✶ 1. 소개글 냉혹하고도 다정한 지배자 하트, 연쇄 살인마 매드해터, 이중인격 갱단 보스 트윈스. 이 모든 것은 '앨리스'의 등장 전에 한 여자가 역하렘 소설 [원더랜드]에 발을 들이며 시작되었다. 범죄자와 쓰레기들의 도시 원더랜드. 그곳의 심부름꾼이자 질서 유지자, 흰 토끼 소윤. 차원 이동자인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인공 앨리스가 이야기를 끝맺는 것을 도우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하지만 앨리스의 등장 이후에도 그녀의 것이었어야 할 남자들은 제 역할을 다하지 않은 채 소윤의 곁을 맴돌고 그들의 집착과 맹목성은 정도를 더해 간다. 생존X귀향X사랑, 그 삼각지대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남자들의 구애!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그 마음의 행방은? 편수 : 2권 완 2. .. 202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