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늘1 [로판 리뷰] 원작은 모르겠고 먹고 살기도 바쁩니다 (이터늘) 점수 : ⭐⭐⭐⭐ 1. 소개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마물 사냥을 나갔다가 시체로 돌아온 영주 남편. 그 충격에, 소설에 빙의했다는 걸 깨닫게 된 페넬로페. 하지만 빙의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틈도 없이 영지 일들이 몰려왔다! "순무 가격이 또 내려갔다고 합니다." “영지민들이 겨울을 무사히 나려면 최소 석 달 치 비상식량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장작도…….” “물도…….” 아니, 잠깐만…… 난 영지 운영 같은 거 모른다고! *** “영지에서 일할 마법사님을 한 분 고용했으면 해요.” “딱 10만 골드만큼만 일할 거야.” 죽으란 법은 없는지 마탑주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이 남자 어딘가 수상하다? “한번 만져 볼래?” “뭐, 뭘요?” “내 머리카락. 만져 보고 싶어서 지난번부터 계속 쳐다본 거 아니었어.. 2024.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