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리뷰1 [판타지 리뷰]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글럼프) 점수 : ⭐⭐⭐⭐⭐ 1. 줄거리 검으로 환생해 수백 년을 살았던 그루혼. 한때는 마검이라 불렀지만 수많은 영웅이 들고 다녔던 전설의 검이 어느 날 왕국의 1왕자의 몸에 박혀, 그루혼은 열다섯의 왕자에게 빙의되고 만다. 그러나 왕자의 몸은 살이 뒤룩뒤록 찐 고도비만에 재능이라곤 쥐뿔도 없는 몸이었는데.... 그러나 불패라 불리던 위대한 기사, 광룡을 쓰러트린 드래곤 슬레이어, 거인을 참살하던 여제를 키웠던 경험을 되살려 그루혼은 빠르게 강해지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다. 단숨에 마나하트를 만들었지만, 왕국의 최강자인 외숙부에게 그 기술은 구닥다리고 이미 시장된 기술이며, 저급한 용병들이 쓰는 기술이라고 비난을 듣는다. 그에 분노한 이안(그루혼)은 정보를 알아보지만, 기사들은 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거..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