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점2 [로판 리뷰] 예쁜 쓰레기 악역이 되었다_2.5점(리야) 1. 소개글 어마어마하게 예쁘지만 포악한 황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협박해서 강제로 결혼하고, 구차하게 매달리나 끝내 사랑받지 못하는. 이 얼굴로 왜 그러고 사나 싶어 이혼장을 던졌다. 어차피 여주가 오면 둘이 죽고 못 살 텐데 그 꼴을 볼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으니까. “황녀 전하, 이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어떡하긴. 골드미스의 삶 시작이지.” 그런데 돌싱이 되자 세상천지의 잘난 남자들이 다 청혼해오기 시작했다. 귀찮아서 내 애완 마룡과 일대일로 싸워 이기면 결혼해주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그랬는데. “......저분은 리스테인 공이 아니세요?” 왜 내 전남편이 경기장에 들어오는 거지? 2. 감상평 표지도 그렇고, 제목이 취향이라 뭔가 재밌어 보였는데, 남주 여주 무매력, 글 안 읽힘, 어이없고 화.. 2023. 10. 22. [퓨전] 스토리 오브 환타지 리뷰_2.5점(배현상) 1. 소개글 일리안은 현란한 검술과 마법을 가진 검사와 싸웠다. 잠시 후 검사는 사라지고 절친한 친구 에릭이 다가와 일리안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편안한 죽음의 기분을 느낀 일리안은 시간이 지나자 무언가가 자신을 밀어내는 힘을 느꼈다. 나가기 싫어서 발버둥을 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엄청난 고통 뒤에 스르르 눈을 떴을 때 낯선 여자가 일리안의 엉덩이를 자꾸만 때리는데... 환타지계의 초특급 마검사가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하고 뜻하지 않게 여자아이로 환생하여 복수하는 이야기. 2. 감상평 매우 오래된 TS 환생물 소설. 예전 소설이라 그런지 인소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계에서 최강자였던 주인공이 현대의 여자아이로 환생하고, 주인공이 충격받은 것 때문에 웃겼던 소설이다. 초반은 재밌지만, 선배와의 연.. 2023.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