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략남주4

[로판 리뷰]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차소희) 점수 : ⭐⭐⭐✶ 1. 소개글 “친애하는 호위야.” 남동생 대신 악역의 부하가 되었다. 내 목표는 조용히 사는 것뿐. …이었는데. “도망칠 생각하면 죽여버린다.” “끝까지 내 옆에 있어. 내가 황제가 될 때까지.” 어찌 된 일인지 악역의 집착을 받고 있다. 나 좀 내버려 두면 안 될까. 조용히 살고 싶다고! [책빙의/남장여주/걸크러쉬/먼치킨여주/졸지에 악역의 히든카드가 되었다/집착남주/악역남주/흑막/계략남/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2. 줄거리 모든 것에 침착한 셀레나는 사실 환생한 사람이었다. 전생 검도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후유증을 안고 죽은 채 읽던 책 속으로 빙의하게 된 셀레나. 소설 속 남동생인 셀레스틴이 악역 황자 이그니스의 부하가 되고 남주를 습격하려다 실패하고 연좌제로 가족들 모두.. 2024. 5. 6.
[로판 리뷰] 트로피 허즈번드 (세르페) 점수 : ⭐⭐⭐⭐1. 소개글먼치킨여주/세계최강여주/선결혼후연애/사치탕진/연하남주/순정남/계략남/애교남/우정물차원이동 10년차.대륙을 제패한 최강자가 되어 속물적인 행복을 영위하고 있는데, 내게 정복당한 나라의 왕자님이 찾아와 청혼을 했다. 처음에는 신경 쓸 가치도 없는 청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왕자님은 애교 띈 미소로 이렇게 말했다.“저와 결혼해주신다면, 당신의 심장을 돌려드리겠습니다.”미친, 내가 심장을 잃어버린 줄은 어떻게 알았대?먼치킨 부자 인생에 심장이 없는 것만이 유일한 흠인 세레나."제게 처음 가르쳐주신 이름은 그게 아니었는데."그녀가 비밀도 애교도 많은 계략가 왕자님과 결혼해서 잃어버린 심장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네가 심장을 잊어버리고 사는 동안 나는 너무 비참했어. 너도 그걸 알아야 .. 2024. 4. 26.
[로판 리뷰] 호수는 달의 거울 (델마르) 점수 : ⭐⭐⭐ 1. 소개글 남편은 무섭고 싫은 사람이었다. 감정도 속도 알 수 없어서 꺼림칙했다. 첫날밤은 끔찍했다. 삼 년이란 시간 동안 부부는 얼굴도 보지 않고 지냈다. 언제까지? 남편이 그녀의 사촌동생을 감옥에 가둬버리기 전까지. 2. 줄거리 아넬리제는 왕에게 무시받는 왕비로서, 누구에게도 얕보이지 않기 위해 완벽한 왕비가 되는데 성공한다. 처음 앙투안의 초상화를 보고 설레어했던 아넬리제는 충격적인 첫날밤과 정부가 있다는 소문. 지속적인 무시에 점차 마음을 접고, 그렇게 두 부부가 3년동안 얼굴도 보지 않고 서먹한 사이가 지속되던 때였다. 갑작스레 사촌동생이 감옥에 갇히고 아넬리제는 그 재판을 주관하는게 왕이자 그녀의 남편 앙투안임을 알고 선처를 바라지만 앙투안은 지난날과는 다르게 의뭉스런 태도로.. 2023. 6. 22.
[언정 리뷰] 독후중생계 (앵무쇄월) 점수 : ⭐⭐⭐⭐✶ 1. 소개글 후궁 암투에서 일개 궁녀에게 패했다! 실패의 원인을 모르는 건 두렵지 않다.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 게 두려울 뿐. 다시 태어난 그녀의 얼굴은 투지로 불타올랐다. '궁녀의 분부대로 그의 시중을 든 너와 모두가 외면할 때 그의 옆에 있어 준 나, 마지막에 웃는 자가 누구인지 두고 보자.' 2. 줄거리 폐후가 되어 냉궁에 갇히고 목숨을 잃었지만 어렸을 때로 돌아온 장서열. 천하를 지배했던 영덕 대제를 두려워하고 사랑했지만 어린 시절 어려움을 함께 지냈던 궁녀와의 정은 이기지 못했다. 결국 그 궁녀는 황제의 총비가 되어 그녀를 몰아넣고, 거기다가 사랑했던 딸까지 죽었다. 결국 냉궁에서 눈을 감았던 장서열은 오만했던 시절. 모든 걸 가졌던 어렸을 때로 돌아와 이번엔 엄하지만 자신.. 202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