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단의 군주 리뷰1 [판타지 리뷰] 레바단의 군주 (송연수) 점수 : ⭐⭐⭐⭐ 1. 줄거리 상단의 후계자인 이안은 갑작스런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축하하지만, 상대가 레바단의 왕인 걸 알고 놀라워한다. 그리고 못마땅하게 생각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이안은 제1왕위계승권자가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탁에 따라 각지의 나라를 둘러보게 되는데... 그와 함께 각 나라의 상단일을 처리하며 권력자들을 만나게 되는 이안. 더불어 새로운 인연과 옛 인연들을 조우하게 된다. 2. 감상평 이 소설은 표지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가, 초반 매우 가벼운 분위기에서 그럼에도 천재성을 발휘해 모든걸 자기 뜻대로 이끄는 이안 때문에 계속 보게 됐던 소설이다. 8권이라는 적당한 길이에서 각국의 왕과 여왕, 공왕, 엘프 등을 만나면서 상단의 거래를 이루고 상인으로서의 이익을 취하는 이안. 한없이 .. 2023.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