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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패스5

[현판 리뷰] B급 빌런의 인생 2회차(수르코프) 점수 : ⭐⭐⭐ 1. 소개글 판타지가 현실이 된 세상에서 초인의 능력을 얻었지만 시작부터 꼬이는 바람에 서른 여덟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B급 빌런 이시국. 능력과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서 2017년, 열 셋, 초등학교 6학년 때로 회귀했다. '이번엔 그렇게 안 살지.' [회귀] [빌런] [재벌] [권력] [헌터] [성좌] 2. 감상평 지나가던 아줌마가 유치원생에게 자신을 가리키곤,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이시국은 울분이 폭발하고 하필 그때 B급 초인 능력을 각성하며 그 아줌마를 죽여버리고 만다. 체포하러 다가오는 경찰에게서 도주해 러시아와 일본. 한국을 오가며 각종 다양한 범죄를 일으켜 결국 사형당하게 된 이시국. 그러나 죽게 된 순간. 자신이 초등학생 때의 고아원에 있던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데.... .. 2023. 7. 9.
[무협 리뷰] 황제의 검 (임무성) 점수 : ⭐⭐⭐⭐ 1. 소개글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소설! 무학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 놀라운 필력! 새로운 무협 대작의 탄생 「황제의 검」! 기존 판타지, 신무협 소설의 퓨전 스타일을 과감하게 버리고 독창적인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를 그리고 있는 독창적 성격의 무협 판타지 소설. 성경, 불경, 철학 등 다양한 사상이 총망라 되어 있다. 중국 명나라의 태조 주원장이 죽고 그의 넷째 아들 연원이 정난의 변을 통해 황위에 오르는 전후 시기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며 깊이 있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2. 줄거리 반란으로 인해 건문제는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2명의 노인으로 인해 얼굴을 바꾸고 새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과거 천하제일인이었던 천마와 육조 혜능(스님)의 영혼이 건문제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들.. 2023. 5. 12.
[현판 리뷰] 이번 생은 아역부터 (마늘소금) 점수 : ⭐⭐⭐⭐✶ 1. 소개글 늦은 촬영 후 현장에서 돌아오던 '수현'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역주행하던 견인차와 충돌하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꼬마 아이? ‘내가 봐도 귀엽네.’ 인지도 없던 아이돌이 대세 아역이 되다! 지금부터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됩니다. 2. 줄거리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디에도 오갈 데 없는 이가 된 수현. 결국 자포자기식 마음으로 숙식해결이 되는 아이돌 기숙사에 입주하고, 아이돌을 목표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데뷔 후 망돌이 된 수현은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할 수 있게 되고, 드디어 본인의 적성을 찾게 되면서 조금씩 뜨기 시작하는데.... 배우의 길에 재능이 있다는 것에 수현은 매우 기뻐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이후.. 2023. 2. 8.
[무협 리뷰] 시스템 강호지존 (봉칠월) 점수 : ⭐⭐⭐⭐⭐ 1. 소개글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자신이 현대의 소이신이 아닌 주나라의 소이신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머릿속에 프로그램 ‘최강의 악인’이 가동한다. “선(善)은 명이 짧고 악(惡)은 천 년을 누리니 이제 나도 최고의 악인이 되어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겠다.” 2. 줄거리 사람을 구하고 죽었지만 죽는 순간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고, 다시 깨어났을 때는 소이신이 되어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머릿속에 남아있는 소.. 2022. 9. 4.
[무협 리뷰] 중생지마마교교주 (봉칠월) 점수 : ⭐⭐⭐⭐✶ 1. 스토리 재벌가의 버려진 아들이었던 임엽. 집에서 게임만 하던 그가 죽임을 당하고, 두 번째까지 클리어했던 게임에서 세 번째 업그레이드된 인물인 초휴로 빙의한다. 10년 뒤 마교 교주로 등장할 거란 사실은 알지만, 그동안의 과정은 알 수 없다. 다만 첫 번째와 두 번째 버전을 클리어했던 경험을 살려 그 정보들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2. 주인공 냉정하고 때를 기다릴 줄 알며 약할 때는 자존심을 굽힐 줄 안다. 강자지존을 모토로 삼고 있다. 약할 때 무릎을 꿇을 수는 있지만, 강할 때는 강요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이다. 평소에는 냉정하지만, 움직일 때는 누구보다 과감하게 도전할 줄 안다. 자신의 이익이 달려있으면 강한 상대와 원수 맺길 주저하지 않으며, 설령 마주하더..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