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2 [현판 리뷰] 잔인하고 흉악하게 (karLee) 점수 : ⭐⭐⭐⭐ 1. 소개글 그래, 해보고 싶었다. 사람 죽이는 거. 2. 줄거리 김인규는 늘 소란을 일으키는 윗집의 소음을 들으며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타인의 싸움 소리를 들으며 문득 죽여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김인규는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 특유의 악취를 맡을 수 있었고, 그 냄새로 사람을 판단하며 죽을 사람을 골라 살인하려 한다. 결국 김인규는 한번 살인을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살인하기 시작하고, 경찰은 그런 김인규에게 수상함을 느껴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특유의 운동능력, 꼼꼼한 뒤처리, 살인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인해 증거를 잡지 못하고 심증만 남는다. 결국 김인규는 지속적인 행각으로 인해 점점 발전되기.. 2022. 10. 27. [현판 리뷰] 인두겁 (어진용)_악마의 의뢰로 인한 사이코패스의 살인행각 점수 : ⭐⭐⭐⭐✶ 1. 소개글 태어날 때부터 사람과 동화될 수 없었던 윤수.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할 수 없는 그에게 악마가 나타난다. "어때요? 이게 바로 사랑이고, 인간의 정입니다. 계속 느껴보고 싶지 않습니까?" 한 번 맛본 감정의 맛은 너무나 황홀했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다. "인명부에 쓰인 자들을 죽이세요. 당신에게는 보상이 주어질 겁니다." 거절할 이유 없는 제안이었다. 2.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없던 윤수. 그런 면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점차 고립되지만, 윤수의 할머니는 그런 윤수를 이해하며 세상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시간이 흘러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윤수는 직장 내에서 평판 좋은 사람으로 통하지만, 정작 윤수는 처신을 잘하면서도 외롭고, 짜증..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