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무거운1 [로맨스 리뷰] 플라이 미 투 더 문 (이수영) 점수 : ⭐⭐⭐⭐✶ 1. 소개글 '귀환병 이야기', '쿠베린'의 저자, 판타지의 대사 이수영이 선보이는 첫 번째 사랑이야기 온전히, 그의 손에 떨어진 꽃. 잡았다. 짐승의 왕은 즐거웠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사랑 혹은 숙명. 너일 수밖에 없는 愛. 사랑, 질투, 음모, 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이 시작된다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독특한 소재,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수영 작가의 필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단연 두각을 드러낸다. 수 많은 리뷰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 소설! 〈플라이 미 투 더 문〉 판타지와 로맨스의 환상적인 경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2. 줄거리 현대 사회의 뒷면에서 ..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