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감 없는2 [현판 리뷰] 국정원 요원 천재 배우로 환생_(류연우) 점수 : ⭐⭐⭐ 1. 소개글 배우를 꿈꾸던 국정원 요원. 낯선 소년의 몸으로 환생했다. 새롭게 얻은 삶, 새로운 시작. "···너 연기 천재구나?" "제가요?" 평생 스파이로 살다보니 어느새 연기를 마스터했다. 2. 줄거리 조국을 위해 국정원 스파이 일을 하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새로운 소년의 삶을 살게 되었다. 뚱뚱하고 소심해 왕따였던 류연우는 수면제를 먹고, 가족들은 공무원인 아버지의 발령 겸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대전으로 이사한다. 빙의한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살을 뺀 류연우는 빼어난 외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뛰어난 성적을 보인다. 류연우는 전생에 모든 걸 숨기던 삶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내뿜는 배우를 동경하고 있었고, 스파이 특유의 연기실력과 점차 드러나는 잘생긴 외모를 보고 배우의 꿈을 .. 2023. 12. 7. [로판 리뷰] 서브 남주는 질투에 불타오르고_(금귀) 점수 : ⭐⭐⭐✶ 1. 소개글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대놓고 경멸하는 눈빛을 보낸 여자. 그의 사랑에 무관심하고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만큼 영리한. 사랑에 냉소적인 차가운 여자. “그대밖에 없어. 내 곁에 있으며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현명한 황후 역할을 해 줄 사람은.” “계약.. 202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