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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5

[언정 리뷰] 연옥생향 (월하무미인) 점수 : ⭐⭐⭐⭐✶ 1. 소개글 가뭄이 불어닥친 형남의 난에서부터 치열하게 살아온 ‘소완’은 사후 어린 시절로 회귀해 선평후부로 돌아온다. 부친의 억울한 죽음과 모친의 재혼으로 분노한 나머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고 아껴 주었던 선평후부를 파괴했던 그녀. 이번 생에서는 선평후부를 지키고, 부친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쳐 지난 생의 과오를 바로잡으려고 하는데……. 2. 줄거리 어린 시절로 돌아온 소완. 때는 어머니와 선평후 사연의 혼인식 날로, 소완은 어머니가 자신을 속이고 혼인한다는 것에 미쳐 패악을 부린 후였다. 회귀 전 아버지를 죽인 사연과, 그런 사연과 혼인한 어머니를 끝내 용서하지 못하고, 선평후부를 속여 복수에 성공했지만 좋은 사람들이라 못내 마음 한구석에 죄책감으로 남아있던 사람들. 현실을 파.. 2024. 3. 10.
[무협 리뷰] 사상 최강의 데릴사위 (침묵적고점) 점수 : ⭐⭐⭐⭐⭐ 1. 소개글 잘생긴 외모를 한순간의 사고로 잃어버린 심랑. 그는 전쟁터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던 중 임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죽고 만다. 이렇게 세상을 마치는가 싶던 그에게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대염왕조에서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똑같은 이름의 심랑이라는 사람에게 타임슬립한 심랑은 이곳에서는 이전과 다르게 살리라 결심하는데 그것은 바로 데.릴.사.위! 과연 그의 앞 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9년 1월 중국 대형 플랫폼 qidian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 응원작품 1위! 2. 줄거리 잘생겼지만 한순간에 황산을 뒤집어쓰고 외모가 못생겨진 심랑. 연애하고 싶었지만, 못생긴 그를 원하는 여자는 없었고 그렇다면 명예로운 의사가 돼서 외모를 상관하지 .. 2024. 1. 24.
[현판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_미래지식을 바탕으로 거대 기업을 갖기 위한 주인공의 후계자 싸움 점수 : ⭐⭐⭐⭐⭐ 1. 소개글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 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2. 줄거리 순양그룹이란 재벌가에서 개처럼 부려지며 머슴처럼 생활하던 윤현우는 자신이 머슴임을 부정하지 않고 차라리 집사를 꿈꾼다. 그걸 위해서 온갖 뒤처리를 다했지만 결국 순양그룹의 일가이자 사장의 비자금 문제를 다루다가 토사구팽 당하고 만다. 억울하게 죽은 윤현우는 다시 깨어났을 때에는 순양그룹 삼남.. 2022. 12. 13.
[현판 리뷰] 건달의 제국 (유헌화)_치열한 삶과 계략으로 암흑가를 평정하고 복수하는 헌터의 이야기 점수 : ⭐⭐⭐⭐✶ 1. 소개글 키워드 : 회귀물, 성장물, 이능력물, 통쾌함, 조직 사람들이 헌터를 우러러 볼 때, 모든 헌터들은 단 한 사람의 ‘보스’를 두려워했다. “더 많은 헌터를 지배하는 자가 곧 황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A급 헌터들을 수집하여, 뒷세계의 대제국을 건설하라. 2. 줄거리 갑작스런 몬스터들로 황폐화된 세계. 정부는 평양을 비롯한 몇몆 지역을 포기한 이후 그 일대는 몬스터들로 뒤덮여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아직 사람들이 남아있는 지역 또한 공권력이 형편없을 만큼 악화되어, 무법지대가 되있었고 그곳은 인식이 안좋은 헌터와 마약상. 조직들이 뒤섞여 슬럼가 같은 거리가 된다. 그곳에서 얼굴이 망가진채 떠돌던 이시백은 자신을 받아준 단장에게 충성했지만, 이내 정부와.. 2022. 12. 12.
[로판 리뷰] 악독한 계모가 되지 않는 방법 (바이젠) 점수 : ⭐⭐⭐✶ 1. 소개글 친구가 낳은 아이가 내가 전생에서 읽었던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었다. 이 불쌍한 아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무관심 속에서 계모의 학대를 받으며 자란다. 결국 계모로 인하여 공작성에서 떠난 아이는 성인이 되어 위풍당당하게 귀성하고 못된 계모를 단죄하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인데, 불쌍하기도 해라... 아만다만 아니었어도..... 어라?' 아이를 안은 내 발걸음이 멈췄다. 어머니의 소꿉친구, 한미한 가문의 출신인 아만다. 아만다, 그게 내 이름이었다. "메를린을 위해서라도 공작부인이 되어 주게." 그리고 아마, 내가 이 아이를 괴롭히는 계모가 될 모양이다. 죽어도 아동 학대범은 될 수 없는 아만다의 악독한 계모가 되지 않는 방법! 아만다는 ..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