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리뷰1 [BL 리뷰] 이번에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필랄) 점수 : ⭐⭐⭐⭐ 1. 소개글 마리엘 남작에게 집착하다가 제국에서 중죄로 여겨지는 흑마법에 손을 댄 레비아트. 빛의 기사 미케론에 의해 처단당하고 만다. 이렇게 삶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에게 새로운 삶이 한 번 더 주어졌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모든 걸 포기하기로 했다. 그런 그에게 미케론이 계속 다가오는데... *** 나는 미케론 레이라이트의 모든 것이 싫었다. 미케론에 대해 떠올린 순간, 느껴질 리 없는 고통이 머리를 찌르고, 망가진 기억들이 뇌를 어지럽혔다. 그런데... “저 불꽃, 백작님의 눈 색 같네요.” 이번 생엔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 건데. 2. 줄거리 붉은 눈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사람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던 레비아트는 자신을 구해준 마리엘에게 집착하고, 급기야 스토킹.. 2023.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