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2 [로판 리뷰] 남자 지옥 (윤슬) 점수 : ⭐⭐⭐⭐ 1. 소개글 내가 쓴 소설에 들어와 버렸다. 소설 빙의. 뭐, 괜찮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회귀도 하고 차원이동하는 시대인데 뭔들 안 될까? 성별도 같은 여자에 몸매 좋지, 성격 좋지, 미모도 좋은 캐릭터 몸에 들어왔으니까 성공한 빙의였다. 그런데 하필 이 소설, 역하렘물이다. 그리고 장르가 BL이다. BOYS LOVE. 아, 왜 꽃밭에 들어왔는데 갖지를 못하니! 소설의 잘나가는 남자가 모조리 게이입니다. 이 세상은 끝났어! 2. 줄거리 자신이 쓴 소설 속에 빙의한 아리에타.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들이 많지만, 하필 그녀가 썼던 소설은 극강의 BL 소설이었으니. 내용은 차원이동한 수가 무려 10명이 넘는 남자들한테 사랑받는 마성의 게이 소설이었다. 예쁘고 성적 좋으며 기품 있는 .. 2023. 7. 12. [로판 리뷰] 콴의 꽃 (비그네)_자신이 창조한 소설 속. 후궁으로 빙의되었다 점수 : ⭐⭐⭐⭐ 1. 소개글 삼촌의 학대와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세희. 다시 눈뜬 그녀는 자신이 빚어낸 세상 속 비극의 여인, 아멜리아가 되어 있었다. 신녀에게 홀린 황태자에게 배반당하고 사막 제국 콴의 후궁으로 팔려 간, 그 소녀가. “중요한 건 그 신녀가 가짜라는 사실을 그대가 안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대는 내가 총애한다 알려져 있는 후궁이고.” 눈에 띄지 않겠단 계획과 달리 엘프와 맞닥뜨리고 콴의 관심까지 끌게 된 세희. 사랑을 믿지 않는 콴, 아살타의 눈앞에 너무도 뚜렷하게 드러난 아멜리아의 사랑은 그에게 흥미를, 관심을,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하기에 차고 넘칠 만큼 아름다웠고, “그대를 보면 즐겁다. 그대가 웃기라도 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볼 생각이다, 그대..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