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란 율가1 [BL 리뷰]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2부 화이란 율가 (진양) 점수 : ⭐⭐⭐⭐ 1. 소개글 검은 머리, 검은 눈의 천한 어릿광대 요르니는 정략결혼을 앞둔 공작, 카르델의 부름을 받는다. “넌 사랑이란 것을 아느냐?” “무조건 주는 것, 희생하는 것, 사랑이란 주고 희생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 아닙니까.” 그건 제 이야기입니다. 공작님을 짝사랑하는 어릿광대의 이야기. 천한 광대는 닿지 못할 존재에 대한 마음을 애써 누르다 잠 못 드는 밤 산책을 나온 카르델과 마주하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군. 넌 누구지?” 광대 화장을 지운 요르니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에게 매력을 느껴 하룻밤을 취하는 카르델. 그 하룻밤에 만족하려는 요르니와 달리 카르델은 제가 안은 남자를 찾아 옆에 둘 생각을 하는데……. 2. 줄거리 서대륙에서 흔하지 않은 검은머리, 검은 눈으로 사람들의 천대를 .. 2022.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