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15 [무협 리뷰] 의원 다시 살다 (태선) 점수 : ⭐⭐⭐⭐⭐ 1. 소개글 고아였지만 지독한 노력 끝에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 그런 그가 봉사활동을 하러 간 곳에서 내전으로 총을 맞고 일어나보니 자신이 읽던 소설, 지존천마 속 무림 세계로 빙의했다.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그의 일대기 2. 줄거리 고아였지만 계속된 노력으로 외과의사로 성공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던 날들. 분쟁지역에 의료봉사를 갔다가 반군의 습격에 어린아이를 감싸고 대신 사망한다. 이후 무협 세계관에 사고를 당한 어린아이의 몸으로 빙의하고, 진천희는 의사의 책임감으로 그나마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응급처치를 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표국 사람들과 천하삼대의원 백린의선이 도착하고, 진천희의 솜씨를 본 백린의선은 매우 흥미로워하는데.... 한편 자신이 구한 세 사람.. 2023. 3. 13. [퓨전 리뷰] 환생좌 (ALLA) 점수 : ⭐⭐⭐✶ 1. 소개글 신의 심심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작된 변화. 그로 인해 멸망한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되돌아온 강 한수의 일대기. 2. 줄거리 알 수 없는 세계에 끌려와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했던 삶. 신이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세계 어비스. 신은 그 세계에 인간들을 이동시키고 그들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며 무료함을 달랬다. 인류가 멸망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4명. 그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정도로 가장 강한 사람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멸망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회귀할 수 있는 보구를 두고 서로 자기가 회귀할거라 주장하지만 결국 만장일치로 그들보다 20년은 늦게 입장했던 강한수를 지목한다. 늦게 어비스에 들어왔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빠르게 강해졌던 인물. 강한수는 마지막일 동료들의 유.. 2023. 3. 7. [무협 리뷰] 사신표월 (우각) 점수 : ⭐⭐⭐✶ 1. 소개글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2. 줄거리 어두운 곳에서 깨어나게 된 표월. 한 치 앞도 볼 수 없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몸이지만 표월은 특유의 눈치와 기민한 감각으로 주변 이끼를 먹으며 살아남는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도착하는 음식 찌꺼기들. 표월은 그 찌꺼기를 먹으며 살아남고 문이 열리자 본 것은 표월과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이 모두 죽어있는 모습이었다. 표월이 위치한 구역을 벗어나자 다른 구역에서도 보이는 아이들. 표월보다 조금 환경이 좋았지만 마찬가지로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서로 모이고, 위에서 주기적으로 내려오는 음식 바구니를 두고 생존하기 위해 서로 무리를 짓고 다른 무리에겐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시.. 2022. 12. 31. [현판 리뷰] 더 랩스타 (샤이나크) 점수 : ⭐⭐⭐⭐⭐ 1. 소개글 샤이나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더 랩스타』 38살의 실패한 사업가 이상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18살로 회귀하다! 보장된 성공가도와 꿈이었던 음악 그는 결국 음악을 택하는데…… 마음을 뒤흔드는 타고난 목소리 시대를 앞서가는 천부적인 감각! 이제, 래퍼 이상현이 일으키는 돌풍이 몰아친다! 2. 줄거리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결국 실패한 주인공. 돈을 버느라 가족을 등한시하고 꿈도 포기했지만, 결국 실패 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인생이 돼버린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의 젊은날로 회귀하면서, 이젠 포기했던 음악의 꿈을 이뤄보기로 결심한다. 소소한 밴드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인기를 끌면서 동생과 또는 주변 동료와 정을 나누.. 2022. 12. 30. [로판 리뷰] 악하소서 (박희영)_프리마돈나 주인공의 삶과 사랑 점수 : ⭐⭐⭐⭐ 1. 소개글 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열망의 진실한 울림 음악의 천재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오페라틱 로맨스. 프리마돈나, 화려한 무대의 지배자. 빈민가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여자는 그 빛나는 열광을 갈망했다. "무대는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진짜뿐." 마침내 다가온 기회, 로자벨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녀를 무대로 끌어올려 줄 오페라 세계의 황제, 하인켈의 손을. "너는 진짜다. 내가 찾아낸 진짜 보석." 전율을 일으키는 그녀의 울림에 끌리고 만다. 오페라의 여왕과 황제가 자아내는 뮤지컬 드라마. 2. 스토리 빈민가에서 살던 이름 없던 소녀. 흙을 갖고 놀고 있을 때 옆에서 다가온 귀족 소녀가 로자벨라라 소개하고, 소녀는 그 이름을 예쁘.. 2022. 1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