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12 [언정 리뷰] 삼생삼세 십리도화 (당칠공자) 점수 : ⭐⭐⭐⭐⭐ 1. 소개글 삼생삼세(三生三世)―세 번의 삶 동안, 십리도화(十里桃花)―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 하지만 가슴에는 한 송이만으로 충분했다" 는 본문의 문장이 암시하듯 소설은 하나의 사랑을 지키는 이야기이다. 2. 줄거리 천계와 신선의 세계. 천족, 봉황족, 호족, 귀족이 있다. 신선->상선->상신의 계급을 갖고 있으며 올라갈 때마다 겁운을 겪어야만 한다. 이 겁운을 통과하지 못하면 죽음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고, 겁운을 통과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산에서 평범하게 살던 속인 소소는 어느날 산에서 다친 야화를 만나고, 그를 치료하며 서서히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화의 아이를 갖고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며 함께 천계에 올랐지만 속인이라고 무시하는 신선들과 소금 천비의 음모.. 2023. 2. 5. [대체역사 리뷰]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폭식마왕)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 사생아 왕족에게 빙의된 주인공 점수 : ⭐⭐⭐⭐ 1. 소개글 [제 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2. 줄거리 프랑스 혁명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대에 빙의했다. 그것도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세자의 사생아인 몸에. 대법원은 만일의 일에 대비해 그를 키우고 있었고, 이제 쓸모가 없어 보여 암살하려 하지만 죽으면 돌아오는 회귀로 주인공은 그 위기를 벗어난다. 문제는 죽음에서 돌아올 때마다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 크리스티앙은 그 고통에 절대 죽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앞으로 있을 프랑스 혁명에서 단두대행이 되지 않도록 힘을 가지고 역사를 바꿔버리려고 다짐하는데... 그러려면 프랑스가 지고.. 2022. 11.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