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11 [현판 리뷰]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 (청도복숭아) 점수 : ⭐⭐⭐⭐✶1. 소개글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큰일이다. 이거 재밌다.”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천재 아이돌 온라온의 연예계 공략기.#얼굴만_잘하는_줄_알았는데#알고_보니_팔방미인_천재_아이돌 2. 줄거리비주얼 멤버로 데뷔까지 얼마 안남았던 아이돌 연습생 온하제. 그러나 스폰을 권유하는 소속사와 팀원들 때문에 연습생을 때려치우고 나와 순조롭게 백수 생.. 2024. 6. 24. [로판 리뷰] 합법적 악역의 사정 (꿀이흐르는) 점수 : ⭐⭐⭐⭐✶1. 소개글사교계의 망나니 세리아가 달라졌다.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다 잘된 것 아닌가.드디어 원작 여주가 나타났으니 남주인 르쉐가 그녀와 잘 되어야 하는데….“제가 그녀를 에스코트를 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르쉐는 칼리스의 말을 단호하게 끊어 내며 물었다.“세리아 영애, 영애가 .. 2024. 6. 2. [로판 리뷰] 마녀의 장례식 (유희) 점수 : ⭐⭐⭐⭐ 1. 소개글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여인. 젊고 잘생긴 황태자, 슈벨리안의 태중 혼약자이자 긍지 높은 공작가의 금지옥엽 외동딸인 나, 로체이나 드 비아트리스. 이기적이던 나는 주변의 반대에도 리안을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사랑이 독이 되어 아버지에게 황제 시해라는 끔찍한 죄를 저지르게 할 줄이야. 진실을 깨달았을 때에는 가문의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무너진 뒤였다. “우린,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였다. 로체.” 사랑하는 이의 잔인한 말과 함께 눈을 감은 그때, 열여덟의 과거로 돌아온 나. 다시 주어진 삶에 새로운 미래를 꿈꿨건만 그 순간 들려온 황제의 부고에 나는 좌절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이번 삶에선 내게 쌓인 업보와 죄악을 풀어내리라. 리안이 진실을 알도록, 날.. 2024. 5. 13. [로판 리뷰] 피폐물 주인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김쿠크다스) 점수 : ⭐⭐⭐⭐ 1. 소개글 앙자크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외롭게 살아가던 나는 어느 날 벼락같이 찾아온 꿈을 통해 이곳이 피폐물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여주인공은 내 이복여동생, 남주인공은 잔혹하기로 소문 난 황자. 그리고 나는 극 시작도 전에 죽는 엑스트라. 하르벤키아 제국의 평화 협정을 위한 희생양으로 팔려간 나는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하르벤키아에 미혼인 황족은 나 하나라서. 설마 마음에 안 드나?” 그런데 갑자기 남주인공이 내게 결혼을 하잔다. 당신의 첫사랑, 첫 키스, 첫 잠자리는 모두 여주인공의 것인데 과연 내가 당신을 욕심내도 되는 걸까? 살아남고자 소설의 내용을 바꾸려 하는 알렉시아. 그녀를 붙잡아 두고 싶은 테르뷔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주인공, 오필리어.. 2024. 2. 4. [BL 리뷰] 힐러_5+점(메카니스트) 1. 소개글 “다른 녀석은 안 내켜. 내가 필요한 건 너야.”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그들의 노랫소리는 천국을 보여 주고, 그들의 비명 소리는 지옥을 보여 준다. 우연히 힐러라는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파라디소'에는 둘 외에도 가수들이 있지만, 그중 노래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진짜 힐러는 코카인뿐이다.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만은 무심해질 수가 없다. 대기업 회장의 차남으로,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가난한 눈빛을 하고 있는 그에게서 .. 2023. 9. 18. [로판 리뷰] 로열 셰프 영애님 (리샤) 점수 : ⭐⭐⭐⭐ 1. 소개글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그녀가 예뻐 죽는 가족들 / 도망치고 싶은 그녀 / 여주 한정 머슴들의 등장] 2. 줄거리 사채와 부모님의 학대로 고아원에 가게 된 세나는, 그곳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족 같은 사이가 되고, 성인이 된 후 같이 작은 식당을 차리지만 선생님은 돌아가시고 이후 차사.. 2023. 9. 13. [로판]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리뷰_4.8점(금눈새) 1. 소개글 육아물 악역 조연으로 환생했다. 귀여운 여주인공의 큰오빠에게 집착하고 매달리다 결국 여주인공에게 독을 먹이고 파멸하는 그런 찌끄레기 황녀로. 너네는 이제 내 쪽에서 사절이야! 그렇게 다짐하고 튈 준비를 했는데. 여주인공을 구해 버린 뒤 일이 제대로 틀어져 버렸다. "언니를 건드리는 놈들,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박살내버려." "황실? 티타니아를 불행하게 만드는 무능력한 황실. 어찌 되든 무슨 상관인가." "하하하하, 저 놈들은 날 미친개라 부르면서 왜 저리 머릿속이 비었대. 미친개가 사람 가려 물면 미친개인가?" 지, 진정하세요, 여러분. 전 파도가 아름다운 바닷가 별장에서 꿈과 희망과 돈을 즐기러 떠날 거라서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인 줄 알았는데. “…당신이. 정말로, 죽은 줄 알고.. 2023. 7. 8. [로판]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리뷰_4.5점(안경원숭이) 1. 소개글 귀족인 친부를 찾아 돈을 받고 현재의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제리코. 그렇게 찾게 된 친부는 무려, 영웅 에라프 아리보 공작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고, 돈 받으러 왔다가 졸지에 공작위를 잇게 생긴 제리코. 그때 마침 구세주처럼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가 말을 걸어왔다. “주인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공작위를 잇지 않으려면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야 한다! 2. 줄거리 시골 마을에서 엄마랑 새아빠. 이부동생들이랑 평화롭게 지낸 제리코. 엄마가 병으로 죽고, 제리코는 엄마가 남긴 친부의 증표를 가지고 돈이나 받으려 공작저로 향한다. 그러나 도착한 공작저에서 제리코는 기대했던 돈 대신,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친부와 친자식만이 들 수 있다는 드레곤 슬레이어 소드를.. 2023. 6. 18. [로판] 약속 한 번 깼었지 리뷰_4.8점(꿀이흐르는) 1. 소개글 제국의 8황자 에제트.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살아서 귀환했다. 때마침 터진 황태자의 자살과 맞물린 그의 귀환으로 인해 황실과 귀족들은 혼란에 휩싸이고 황권은 흔들리기만 하는데. 그와 함께, 아름답기만 한 인형이자, 사라졌던 8황자의 임시 혼약자였던 여자. 그리고 양부의 마리오네트로 알려진 영애, 디아린. 이미 깨진 임시 혼약을 어떻게든 다시 이어 가고자 하는 양부의 욕심에 따라 디아린은 에제트에게로 향한다. 하지만 에제트에게 매달릴 거라 생각했던 디아린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모두의 생각과 달랐다. “혼약을 파기해 드릴게요. 황자 저하.” 2. 주인공들 에제트 아스페르크 키르헨(남주, 8황자) : 2년전 마물이 가득한 지하에 떨어졌다가, 대마물의 시체를 갖고 귀환한 대륙 최고의 영웅. 검은 머리.. 2023. 5. 14. [언정 리뷰] 태자비 승직기 (선등)_바람둥이였던 내가 고대의 냉대받는 태자비가 됐다?! 점수 : ⭐⭐⭐⭐✶ 1. 소개글 전생에서만 해도 바람둥이로 여자들에게 둘러싸였던 내가 태자비? 성별이 바뀌었다! 직업도 바뀌었다! 그렇다면 인생의 목표도 바뀔 차례. 일단 태자비가 된 이상, 이 삶에서의 최종 목표는 '태후'로의 승진이다! 태자비에서 황후로, 황후에서 태후로 태자비 승직기 프로젝트, 고잉 온. 그러나 인생은 늘 그렇듯, 계획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법. 태자비 장봉봉의 황궁 생활은 황위를 노리는 태자와 황자들의 계략 속에 예상치 못한 위기로 점철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듯한 상황에서 믿을 것이라곤 저 하나뿐인 장봉봉이었다. 그 상황에서 완전히 닫혀 있던 그녀의 마음을 자꾸만 비틀어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가 있었으니, “이번이 마지막이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요.” 한 번은 자신.. 2023. 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