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 리뷰/로판, 로맨스

[로판 리뷰] 뷔르시온가의 공자들 (금귀)

by ahslxj15 2023. 12. 26.
728x90
반응형

 

점수 : ⭐⭐⭐✶

1. 소개글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여인밖에는 보지 않는다는 것도.”
뷔르시온 가의 공자들이 각자 사랑을 이뤄 가는 이야기

 

 

2. 감상평

술술 읽히는 옴니버스식 고수위. 다양한 버전의 남주와 여주 이야기.

작중 남주들은 전부 뷔르시온가의 사람으로서 1권은 뷔르시온가의 장남, 둘째, 셋째가 각자의 여인을 만나고 사랑을 이뤄가며, 고수위 씬을 자주 보여준다.

 

무난하게 재밌다. 다양한 커플들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둘째의 이야기에서 첫째 부부는 언급만 하고 넘어갈 정도라 걸릴것도 없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재밌었던 작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