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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관능 소설가인 비비안은 경험이 없어 제대로 된 소설을 쓰지 못하고 고민한다. 그러다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를 보고 반하고 들이대지만, 알고봤더니 소설을 쓰게 도와준다는 남자는 예상과는 달리 관능적이었고, 거기다가 암흑가의 주인이자 대공이란다.
비비안은 그에 당황하며 휘말려가고, 또한 도서관에 그들뿐만 아니라 다른 거사까지 치뤄지고 있었는데....
2. 감상평
한국적인 할리퀸 느낌의, 19금이지만 무난하게 봤던 로판 소설.
남주와 여주는 무난히 매력있고, 섹텐은 오히려 황제와 공녀? 다른 커플이 더 매력있었다.
애증으로 치러지는 씬이 매력적이었는데, 정작 주인공 커플은 평이하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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