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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1. 소개글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
반도체를 연구하는 대기업의 연구원, 엘리트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변함없이 회사로 향하고 있었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문자를 하던 순간....
"저게 뭐지?"
골목의 한 벽면이 검은빛으로 출렁였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남자의 몸으로 환생해 있었다.
2. 감상평
오래 전 연재됐던 소설.
현재 로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남자로 환생했는데 로맨스가 나오지 않아서 bl인지 로판인지 확실하게 분간이 안된다.
신분 높고 재능 있고, 뛰어난 미모의 남자로 환생한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고, 황태자와 친구가 된다.
처음엔 황태자와 썸이 있나 싶었지만 보호자 겸 친구였고, 우연히 만난 요정왕과는 영혼의 친구처럼 통하지만, 본격적인 로맨스는 아니고 신비로운 소울메이트? 이런 느낌이다.
다만 여->남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해서 귀족 생활, 여행, 사건물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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