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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1. 소개글
[미스테리로맨스] [로맨스릴러]
"안녕, 리체. 너처럼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기뻐."
어머니의 재혼으로 공작가문의 영애가 된 소녀, 리체.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새오빠, 아론.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 이후, 리체는 버려지듯 먼 시골 영지로 쫓겨나는데..
그리고 7년 후.
"안심해, 리체. 이제 내가 옆에 있어줄게."
오랜만에 만난 오빠, 아론은 여전히 천사처럼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녀가 공작가로 귀환한 후 온갖 실종,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아직 리체는 아무것도 알아서는 안 돼."
아론이 밝게 미소 지었다.
"나, 리체 앞에서는 좋은 오빠이고 싶으니까."
아름다운 오빠, 아론. 그는, 너무나도 수상하다.
2. 감상평
소재에 비해 큰 재미는 없던 소설.
무난하게 재밌다가 지루한 구간을 반복하고,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는 급전개로 흐른다.
여주는 애같고, 남주는 비밀 많고, 공작인데 뱀파이어 일족이 우선인지 권력을 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예전 읽었는데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날정도의 스토리에, 캐릭터들도 매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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