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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1. 소개글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
그에게 마계 4장로 중 하나인 아레스 아스타로트가 나타나 제안을 한다.
영혼이 사라진 마왕의 몸에 들어가 그의 대역을 하라는 것. 수능 전날로 보내주겠다는 조건에 하유안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역대 최강이자, 두려움의 대명사였던 마왕 류칼레시안 세르피오. 평범한 고등학생인 하유안이 과연 그의 대역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
2. 감상평
2015년 발간되어 총9권의 퓨전판타지 소설.
당시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다.
마왕에 빙의한 고등학생의 연기물. 역대 최강+잔혹한 마왕에 걸맞게 연기하면서도, 착한 성격이라 마족의 생리에 맞지 않고, 간혹 충동적으로 행동이 튀어나온다. 그에 맞게 원마왕의 최측근들과 얽혀 케미 또한 좋았었다.
말 그대로 캐릭터성과 흥미로운 필력이 합쳐져 인기가 많았던 작품.
그러나 추억 보정이고 당시 감성이지, 지금 읽으면 다소 유치하고 글이 중구난방에 개연성 없으며 설정 오류 또한 많다.
3. 총평
역대 최강 잔혹한 마왕에 빙의되어 연기해야 하는 스토리.
오래전 발간되어 당시 재밌게 읽었지만, 지금 읽으면 다소 유치하고, 그런점이 괜찮다면 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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