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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판타지, 현판, 퓨전

[퓨전] 스토리 오브 환타지 리뷰_2.5점(배현상)

by ahslxj15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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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글

일리안은 현란한 검술과 마법을 가진 검사와 싸웠다.
잠시 후 검사는 사라지고 절친한 친구 에릭이 다가와 일리안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편안한 죽음의 기분을 느낀 일리안은 시간이 지나자 무언가가 자신을 밀어내는 힘을 느꼈다.
나가기 싫어서 발버둥을 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엄청난 고통 뒤에 스르르 눈을 떴을 때 낯선 여자가 일리안의 엉덩이를 자꾸만 때리는데...
환타지계의 초특급 마검사가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하고 뜻하지 않게 여자아이로 환생하여 복수하는 이야기.

 

2. 감상평

매우 오래된 TS 환생물 소설.

예전 소설이라 그런지 인소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계에서 최강자였던 주인공이 현대의 여자아이로 환생하고, 주인공이 충격받은 것 때문에 웃겼던 소설이다.

초반은 재밌지만, 선배와의 연애 분위기가 흐르고, 다시 이계로 갔을때부터 재미가 급속도록 없어진다.

현대 때와는 달리 판타지 세계에서 무쌍도 찍고, 복수도 이루지만 기억에 없을 정도로 희미하다.

 

다시 읽어보니 초반에 집중이 안 될정도로 글이 두서없고, 캐릭터들은 작위적이며 읽기가 힘들 정도로 글에 집중이 안된다.

그냥 딴거 보는 게 나을 듯한.. 소설

 

 

3. 총평

매우 오래된 TS 환생물 소설인데, 당시 읽을 때 초반에는 재밌었으나 지금 읽어보면 읽기 힘들 정도로 집중이 안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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