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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1. 소개글
영문도 모른 채 100층의 탑에 소환된 클라이머.
꼭대기에 오르면 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목숨을 걸고 오른다. 층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그 꼭대기에 다다랐지만, 최종 보스에게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0층? 좌절할 틈도 없다.
처음부터 다시 올라간다. 탑에 대한 지식이 내 머릿속에 다 들어있다.
이제 모든 걸 내가 다 얻고 완벽한 공략만 남았다!
2. 줄거리
갑작스레 탑에 소환된 승원. 각 층을 오를 때마다 시련을 겪고 퀘스트를 완료해 올랐지만, 100층에 다다랐을 때 죽고 만다.
이후 다시 0층. 탑에 처음 소환됐을 때로 회귀한 승원.
전생의 지식을 가지고 이번에야말로 더욱 강력하게 탑을 올라야 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그들은 튜토리얼을 마쳐야 하는데.....
3. 감상평
4대 정령을 다루는 능력을 가져 처음부터 먼치킨이었던 승원은 회귀 전의 지식을 가지고, 남들보다 더욱 능숙하게 적응해 차원이 다르게 강해지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때, 일행들은 승원의 지시를 따라 큰 고생 없이 강해지는데....
회귀물과 탑 등반물이 포함된 내용으로, 다양한 차원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며 현대, 무협, 판타지, 기계식 차원으로 다양한 배경적 재미가 있다.
일행에 여자의 비율이 더 높지만, 하렘이나 연인이 되지는 않는다.
간간히 고난이 등장하지만, 큰 고구마는 없고 대체로 잘 해결되는 스타일.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 재밌다.
다만 결말 부분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끝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희한하게 무난하게 재미는 있지만 한 번에 쭉 읽기는 싫어서 띄엄띄엄 보게 된 소설.
4. 총평
회귀물과 탑 등반물. 다양한 차원을 여행해 퀘스트를 완료한다.
무난하게 재미있지만, 결말이 갑작스럽게 끝난다.
다양한 세계관이 짬뽕되어서 크게 고생하지 않은 먼치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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