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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글
조선 최고의 권신 한명회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순혈 뱀파이어 한수.
전장을 누비는 장수부터 화가, 피아니스트와 의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생을 살아온 그가 현대에서 배우의 길을 걷는다.
기억을 베이스로 메소드 연기를 하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2. 감상평
처음 시작은 오랜 세월 뱀파이어를 모셔온 집에서, 뱀파이어를 맞아들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재벌과 부자들만 입학하는 학교에서도 거의 1순위에 가까운 애가, 그 뱀파이어를 모셔오는 집의 손자였고, 손자가 전학 온 뱀파이어를 윗사람처럼 정중히 모시자 다른 애들도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흔히 오랜 시간을 살아온 인외물에 인기 있는 드라마의 설정들을 섞은 느낌으로 초반 시작한다.
오래 살던 탓인지 주인공이 매우 고루하고 꼰대라서 지겹다.
연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주인공 올려치기도 심하고, 천재성을 묘사하는 것도 충분치 않아 납득도 되지 않는다.
여기에 주인공의 옛날 일들이 회상처럼 묘사되는데 재미도 없는데 분량도 많아서, 매우 지루했다.
3. 총평
오랜 시간 살아온 뱀파이어가 현대에서 배우로 도전하는 이야기.
뱀파이어와 배우라는 소재가 흥미로웠으나, 주인공의 매력과 연기 묘사가 부족해 지루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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