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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판타지, 현판, 퓨전

[현판 리뷰] 12시간 뒤 (프롬헬)

by ahslxj15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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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1. 소개글

평범한 직장인 한상훈.
회사에 지각한 어느 날, '12시간 뒤'라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2.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한상훈. 어느 날 메일로 12시간 뒤의 일을 신문 형식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처음엔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보고 토토로 돈을 벌고, 점차 레벨이 높아지자 경제로 분야가 넓어짐과 동시에 볼 수 있는 미래의 시간이 늘어난다.

 

토토 이후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주인공은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로 사회에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고, 앞날에 닥친 미래의 재앙을 대비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3. 감상평

다소 특이한 소재와 무난하게 재밌는 필력으로 평범하게 재밌다.

흔히 말하는 기업, 경영, 재벌물 식으로 점차 성공해 나간다는 스토리인데 '12시간 뒤'라는 초월적인 능력으로 인해 점차 다른 초능력 존재의 도움도 받을 수 있게 되고, 위기 때마다 뭔가 막힐 때마다 이 존재의 도움을 치트키처럼 받는 일도 종종 생긴다.

 

무난하게 성공하는 스토리지만, 너무 승승장구해서 질린다거나, 중간 지루할 틈은 없었다.

나중에는 영향력이 커져 나라간의 분쟁에 개입하기도 한다. 

 

 

4. 총평

미래 치트키를 이용해 돈을 벌고, 점차 성공 해가는 스토리.ㄴ

다소 특이한 소재와 필력으로 무난하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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