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공9 [BL 리뷰] 허니 트랩-honey trap (yoyo) 점수 : ⭐⭐⭐⭐⭐ 1. 소개글 주의:*이 소설의 공은 극도의 여성편력과 동성혐오증, 호모포비아 적인 인물입니다. 개망나니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개과천선 하는 플롯을 기본으로 삼고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피해주세요!*HIV 감염인과 에이즈 환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러나 다스릴 뿐 완치 불가능한 병을 앓는 수가 불편하신 분은 피해주세요!*해피엔딩입니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태어난 시몬(김모언)은 어렸을 때 프랑스로 입양 된다. HIV가 에이즈로 발병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여장모델을 하며 살아가던 중 어떤 이유로 빚을 지게 되고, 빚을 갚기 위해 남자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 채 헐리웃 배우 ‘막스 러셀’과 계약 약혼을 하게 된다. 처음엔 서로를 거부하던 시몬과 막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서로.. 2024. 5. 23. [BL 리뷰] 복채는 카드결제 안 됩니다 (듀듀다다) 점수 : ⭐⭐⭐⭐✶ 1. 줄거리 돈을 버는게 매우 좋았던 금빈은 그날도 호구 하나를 잡아 쪽쪽 빨아먹고 있었지만, 호구의 부모님에게 만족스럽게 돈을 받고 헤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낌새가 이상했던 금빈은 보복당하지 않기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치고 얼떨결에 찰떡 직장을 찾게 되는데... 이후 타고난 눈치와 말발. 약삭빠른 잔머리와 빈틈없는 뒷조사를 통해 손님들에게 유명세를 끌고, 이후 더욱 벌기 위해 손님들에게 추첨 예약과 각종 사업화 전략, 인스타와 블로그 운영, 팬카페까지. 급기야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하거나 광고 촬영까지 한다. 그렇게 순조롭게 돈을 벌던 금빈 도령. 그러나 추첨 예약에서 에러가 일어나 뒷조사도 할 수 없는 상대가 예약되고, 금빈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얼떨결에 연기하면서.. 2024. 4. 11. [BL 리뷰] 돌아와서 말하기 (2RE) 점수 : ⭐⭐⭐⭐ 1. 소개글 ※ 본 작품에는 가정폭력과 제3자에 의한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가 들어가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편 완결권(3권)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동거 #첫사랑 #다정공 #강공 #무심공 #재벌공 #후회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굴림수 #오해/착각 #자낮수 #약병약수 #임신수 #육아 “그걸 내가 알아야 합니까?” 짝사랑하던 사람, 윤서경과 결혼했으나 어긋난 관계 속에서 우울하게 살던 이유온. 그는 머리가 아파서 갔던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할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이 사실을 윤서경에게 알리려 하지만, 윤서경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그대로 혼자서 죽음을 맞이한 유온은 윤서경과 결혼하기 반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 2024. 3. 20. [BL 리뷰] 다정한 내일을 위한 새벽_(나나코) 점수 : ⭐⭐⭐✶ 1. 소개글 “마지막이니까 하는 말이야. 의외로 널 엄청 좋아했거든.” “…….” “그래서 말인데… 나랑 한 번 자지 않을래?” “…어?” “늘 생각했거든. 너랑 자고 싶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마음을 고하고 하룻밤을 보낸 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한새벽. 그리고 8년 후. 이든은 서울의 한 술집에서 잊지 못할 밤을 남기고 사라졌던 새벽을 조우하게 된다. 그것도 여장을 한 상태의 한새벽을. “난 네 목소리 좋아해.” “…어?” “목소리, 좋아한다고.” “…….” “네가 어떤 차림이었어도 상관없이 좋았어.” 지금까지 꿋꿋이 버텨 왔던 모든 게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 같은 기분에 새벽은 그냥 웃기만 했다. 멈췄던 이든의 마음이 위태로운 새벽을 향해 다시 질주하기 시작했다. 한겨울같.. 2023. 9. 4. [BL] 써니 나잇 Sunny night 리뷰_4.8점(samk) 1. 줄거리 불행했던 어린 시절. 집안의 천대와 학대를 받던 현우에게도 한줄기 위안이 있었는데, 바로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이었다. 밤과 낮이 교차하는 듯한 그림. 현우는 매 맞을 걸 알면서도 그림을 보러 나오고, 그런 현우를 보다 못한 사모님은 그런 현우를 쫓아내기에 이른다. 추운 겨울날 집에서 쫓겨난 현우는 살기 위해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며, 틈틈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현우의 스케치를 본 미술 교수가 현우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유학을 보내준다. 16년이 지난 후. 현우는 성공한 화가가 되어 있었지만, 그림에만 몰두한 삶에도 슬럼프가 찾아오고 그런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해 어릴 적 자신을 몰두하게 한 그림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러나 그림은 집과 함께.. 2023. 5. 5. [BL] 다시 리뷰_4.5점(라임나무)_회귀한 배우가 개과천선해 새사람이 되고 새사랑을 찾음 1. 소개글 기획사 대표인 장현재에게 발탁되어 배우가 된 한녹영. 그는 자신을 구렁텅이에서 건져 데뷔시켜준 장현재에게 집착해 그를 갖기 위해 그의 말이라면 뭐든 순종하는 얌전한 인형 노릇을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질적이고 제멋대로 구는 안하무인이었다. 장현재의 요구로 재벌 3세인 강준일과의 섹스 동영상을 찍기도 하는 등 쓰레기 짓을 일삼다 어느 날 황산 테러를 당해 얼굴을 망치고, 돈과 명예를 다 잃었으며, 장현재에게까지 버림받아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번에는 제대로 살아보겠다며 다짐한 후 변하려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변했으며, 무엇보다……. “남창의 가치는 외모가 아니라 구멍에 있으니까. 취향인 사람하고는 연애를 .. 2023. 4. 21. [BL 리뷰] 찬탈자 (차옌)_삶이 고난인 수가 사랑을 만나면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야기 점수 : ⭐⭐⭐⭐✶ 1. 소개글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살 및 자해, 마약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엘렌의 삶의 목적은 오직 하나, 양부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 때문에 조직 ‘오르’에서 소매치기 겸 마약 브로커로 일한 지 10년째, 그는 우연히 루브르에서 황금색 눈을 지닌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 후 엘렌은 계속해서 남자와 얽히기 시작하고, 단조로웠던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쪽이 가진 거 이용해서 J&R 좀 흔들어 볼까 하는데.” “내가 가진 거?” “그쪽이 가진 것 중에 나한테 없는 게 하나밖에 더 있나?.. 2023. 2. 2. [BL 리뷰] 원 모어 퍼킹 타임(one more fucking time) (Lee)_할리우드의 마약쟁이가 개과천선했지만 회귀함 점수 : ⭐⭐⭐⭐✶ 1. 소개글 1부(3권), 2부(6권)으로 이어져 있다. 서로에게 악감정밖에 없었던 사이.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은 사막 한가운데에서 이 악연의 끝을 향해, 파국을 향해 치달아 가고.... 서로의 적나라한 밑바닥까지 남김없이 확인한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해와 협박, 영화와 할리우드, 전쟁 같은 악연 속에서 싹튼 기막힌 사랑까지! 할리우드의 화려한 장막 뒤에 숨은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의 이야기. 2. 줄거리 명문가에 잘생긴 외모.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 데뷔해 온갖 섹스 스캔들, 마약 스캔들의 대상이 된 니콜라스 녹스빌. 배우로 데뷔했지만 발연기에 태도 논란으로 온갖 가십지에 주인공이 된 그는 점점 일감이 떨어져 가고, 집안에서 버림받는 처지에 이르러 있었다. 그러던 중 .. 2022. 11. 23. [bl 리뷰] 메리지 어게인_회귀 후 다시 시작된 정략결혼 점수 : ⭐⭐⭐✶ 1. 소개글 사는 내내 양부모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했던 희신은 무진 호텔 대표인 곽태범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의 곁에서 겨우 행복해지려는 무렵....... "날 아주 감쪽같이 속였더군요." 양부모가 곽태범에게 자신을 극우성 오메가라고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 사이의 오해는 갈수록 깊어만 가고, 가뜩이나 허약했던 희신은 결국 차가운 병실에서 쓸쓸히 눈을 감는다. 그대로 죽었다고 여겼으나, 눈을 뜬 희신은 어째서인지 곽태범과 결혼식 당일로 되돌아가 있는데. '아.... 이건 꿈인가 봐.' 그렇게 납득했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꿈에서 깨지 않자 자신이 회귀했음을 알아챈다. 처음에는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곽태범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다 나으면 하고 싶은.. 2022.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