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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688

[로판 리뷰] 한줄짜리 영애였을터(라티네) 점수 : ⭐⭐⭐✶ 1. 소개글 불의의 사고로 전생을 기억한 채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김한솔. 이곳은 마법과 드래곤, 정령이 공존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다. '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 그러나 새로운 가족들의 진심 어린 사랑 덕에 ‘피네아 마카이라’ 후작 영애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피네아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다정한 약혼자와 함께 유쾌발랄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 "천상의 위대한 신의 계시가 내려왔다." 피네아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운명. "전쟁이 다시 일어날 거야." "불길한 움직임이 보인다." "고대의 사악한 것이 다시 나타나니." "이를 다시 봉인해야 해." "너희 선조들이 그러하였듯." 정령왕들은 피네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너와.. 2023. 12. 22.
[현판 리뷰]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_(윤도진) 점수 : ⭐⭐⭐✶ 1. 소개글 가문의 수치, 천한 핏줄로 멸시받던 이준. 하지만 약자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비참히 살아가다 대격변이 일어나는 날. [특성 무공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 빌어먹게도 특성이 개방됐다. 그러면 뭐해? 이제 죽을 건데. 그런데 웬 걸. 눈을 다시 떴을 때는 7년 전, 특성이 개방된 채로 돌아왔다. 약자의 삶은 이제 끝났다. 지금부터 겪어보지 못한 강자의 삶이 펼쳐진다. [시스템][헌터][성장물][아카데미] 2. 줄거리 명가의 핏줄을 타고 태어났지만 사생아에 특성을 개화하지 못한 몸. 결국 삼류 검법을 익히고 죽을 때까지 노력했지만, 대격변의 날 '특성이 개방되었다'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7년전으로 회귀하여 특성에 따라 무공을 선택한 이준. 이.. 2023. 12. 21.
[로판 리뷰] 악녀는 오늘도 남주들이 귀찮습니다_(망고자몽) 점수 : ⭐⭐⭐⭐ 1. 소개글 “이제 악감정은 없어요. 우리 서로 각자 잘 살고, 다신 보지 마요.” 빙의의 시작은 역시 평범한 가족후회물이었다. 콩가루 집안과 손절했으니 평화로운 백수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왜인지 빙의 전에는 이 몸에 관심도 없던 남자들이 질척대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이 생겼습니다.” “뭔데?” “로라 님입니다.” 얻어터지는 것이 불쌍해서 데리고 온 노예가 고백했다. “로라 님은 왜 자신을 돌보지 않으시는 겁니까? 이제부터는 제가 돌봐 드리겠습니다.” 이종족 혼혈인 집사의 상태도 이상해졌고, “로라,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협박과 위협을 일삼았던 대공이 청혼하기 시작했다. “하아. 이 달콤한 냄새… 날 이렇게 미치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야.” 미친놈도.. 2023. 12. 20.
[BL 리뷰] 되돌아온 갈림길_(은귤) 점수 : ⭐⭐⭐✶ 1. 소개글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감금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형. 이수는 제 형, 이준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처참하게 버려졌다. 그토록 다정했던 형은 순식간에 돌변해 폭력과 폭언을 쏟아부었다. 형의 사랑을 갈구하던 이수는 몸도 마음도 갈가리 찢겼고, 이준의 격렬한 거부에 빗속을 헤매다 돌무더기와 함께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이수는 자신이 형에게 고백했던 그날로 돌아왔음을 깨달았다. 고백했던 날로 돌아와 다시 얻게 된 과거의 삶. 이수는 자신의 사랑을 혐오했던 강이준에게 자신과 같은 괴로움을 겪게 하고자 복수를 계획한다. “이번에는 고백하지 않아. 형이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그리고 버려줄게.” *.. 2023. 12. 19.
[로판 리뷰] 폐하가 너무 잘생기셔서_2.8점(주금금) 1. 소개글 눈을 떠 보니 시골 영주의 딸, 다이아나 켄달의 몸에 빙의해 있었다. 귀족이 되었으니 이번 생은 꿀이나 빨고 살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다이아나 켄달은 허울만 귀족일 뿐, 평민이나 다를 바 없었다. 그렇게 힘겨운 소시민의 삶을 살던 중 우연히 본 책 속에서 세상의 빛을 발견하게 되니, 그건 바로 너무너무 잘생기신 황제 폐하! 그리고 소문으로만 듣던 황제를 마주하는 순간, 다나는 덕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폐하와 같은 하늘 아래 살기 위해 이 세계에 왔나 보다!’ 덕계못은 옛말이다! 매일같이 계를 타는 성공한 덕후의 인생 역전 스토리! #빙의물 #알콩달콩 #명랑개그 #로코 #황제남주 #금손여주 #남주덕질하는여주 2. 감상평 여주는 시골 영애에게 빙의하고, 개꿀이라며 좋아했지만 평.. 2023. 12. 18.
[현판 리뷰] 억만장자 배우님_(소수림) 점수 : ⭐⭐⭐ 1. 소개글 두 번째 인생이 수상하다. 2. 줄거리 도윤이 아기였을 때, 누구도 보지 못했던 달빛구슬을 잡고 '2번의 죽음의 위기와 재능'을 받는다. 그러나 그를 기억하지 못하고 고3이 된 도윤. 어려운 집안의 사정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를 하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잘생겼던 외모에 화상을 입으며 꿈을 접는다. 이후 관련 일이라도 하고 싶어 대형 기획사에 매니저가 되고, 작품을 알아보는 눈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내는데 성공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도윤은 자신만의 회사를 차리지만, 전 회사의 방해와 음모로 몰락을 겪고 죽는다. 그리고 죽었다가 회귀해 다시 고3때로 돌아온 도윤. 부모님의 죽음을 없애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며 다시 한번.. 2023. 12. 17.
[로판 리뷰]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_(공은화) 점수 : ⭐⭐⭐✶ 1. 소개글 이 남자만은 절대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아름답고 다정하지?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세계에 들어온 윤지, 그녀만 알던 필명 ‘마리’가 모두가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 미소녀로 빙의한 김에 달콤한 로맨스를 꿈꿔 보는데 하필 파멸이 예정된 2황자 엔리케와 엮여 버리다니! “이 몸에 흥미가 생기기라도 했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본격 이세계 생존 로맨스! 2. 줄거리 여주인공인 프리아가 국혼을 치르러 오는 동안, 그를 시중드는 시녀 마리에게 빙의되었다. 악역인 2황자 엔리케는 정보를 얻으려 마리를 납치하고, 마리는 엔리케를 알아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처신해간다. 엔리케는 그런 마리에게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호감을 느끼고, 결국 반해버리지.. 2023. 12. 16.
[현판 리뷰] 사채왕의 천재손자 (김귀랑) 점수 : ⭐⭐⭐✶ 1. 소개글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2. 줄거리 김무혁을 키워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찾아온 외할아버지.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이었던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했지만, 음모에 의해 비참하게 죽고, 고1 시절의 아직 할머니가 죽지 않았을 때로 돌아온다. 김무혁은 위기감에 바로 집으로 달려와 할머니를 살려내고, .. 2023. 12. 15.
[로판 리뷰] 집착 남주의 전부인이 되었습니다(퍼젤) 점수 : ⭐⭐⭐ 1. 소개글 손이 귀한 공작저의 집착남주의 전부인으로 빙의했다. 조용히 살다가 예정대로 이혼하려 했는데…… 차질이 생겼다. “이런 거 필요 없다고 말했을 텐데.” 남편이 나를 응시하며 이혼 서류를 찢어버렸다. 늘 냉정한 표정의 그에게서 날것의 감정이 일렁였다. “후계자를 위해서 당신도 어서 새출발을…….” “후계자?” 남편이 나를 꼭 안았다. “한 번이라도 나랑 자 보고 그런 말을 하는 건가?” “합방 날짜는 성실히 지키고 있습니다만.” “그런 거 말고.” 그가 내 입술을 야릇하게 훑었다. “제대로 자본 적 없잖아, 우리.” 2. 줄거리 남주의 전처에게 빙의되었다. 제국과 공국의 전쟁 후 정략결혼 대상자로서 선택된 이르웬. 원작의 이르웬은 칼라일 공작부인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고, 패악을.. 2023. 12. 14.
[BL 리뷰] 까마귀의 시계태엽_(돌체) 점수 : ⭐⭐⭐ 1. 소개글 나, 린리 메이터블 초서는 3년 전인 1943년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메이드는 집어치우고 부자가 되기로 했다. 미래의 일을 알고 있으니 일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금화 산을 쌓아 놓고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다시 3년 전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세 번째를 걸쳐 이제 벌써 네 번째 회귀. 한데 이번 1943년은 뭔가 다르다! 늘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던 일이 빨리 진행된다 싶더니 웬 역병 가면을 쓴 까마귀 같은 놈이 나타났다. 일명 백굴왕, 거대한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견하고 순식간에 벼락부자가 됐다고 알려진 다이사트 후작. 그는 내 이름을 읊으며 이렇게 말했다. “찾았잖아, 룰러.” 나를 멋대로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 놓고 그 사람이 아니면 머리에 총..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