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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리뷰] 무적사신(무림의 네크로맨서) (무영자) 점수 : ⭐⭐⭐⭐✶ 1. 소개글 대륙을 혼란에 빠트린 네크로맨서 파타시. 드래곤 로드와의 결전 끝에 무림에 떨어진다. 음모와 흉계가 횡횡하는 강호 무림. 그 모략은 파타시에게도 향하는데. 하필이면 상대를 잘못 골랐다. 드래곤조차 두려워한 최강의 네크로맨서. 파타시의 독보강호가 시작된다! “내 이름은 파타시. 성은, 없다.” 2. 줄거리 대륙에서 모두를 공포에 빠트렸던 최강의 네크로맨서 파티시. 우연한 사고로 무림 세계에 떨어지고, 새로운 세계를 특유의 무심과 네크로맨서 능력으로 적응해간다. 그런 그의 강력함은 강호에 명성을 떨치고, 한편 극도의 무심함과 악마같은 사고방식으로 파티시는 하나둘씩 수하들을 거두기 시작하는데.... 3. 감상평 진짜 옛날에 읽었던 작품인데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주인공이 인외적으.. 2022. 12. 27.
[로판 리뷰] 백조 공주님의 흑조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페르타) 점수 : ⭐⭐⭐⭐ 1. 소개글 남들 하는 빙의, 나도 했다. 대충 조연인 것까진 확실한데…… 대체 이 소설 어디야? 눈떠보니 과부에 동갑내기 의붓딸들도 모자라 흑마법에 걸려 밤이면 밤마다 흑조로 변하는 저주 같은 삶! 눈물 꾹 참고 이제 운명을 개척해야…… 아니. 내가 왜? Why So Serious? 낮에는 공작부인, 밤마다 호수의 여왕으로 유유자적 떠다니는 내 팔자 최고! 인생은 역시 무계획이지! 그냥 이렇게 쭉 살아도 되겠다 싶을 때쯤, 계획에 없던 아기 백조가 찾아와 버렸다. 「엄마, 정말 우리 엄마에오?」 뭐야, 너 사람이었어? 심지어 폭군 황제의 늦둥이 막냇동생? 「너네 엄마 아니야! 털 색깔 보면 모르겠니?」 난 흑조, 넌 백조! 그런데 애는 또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폭군 황제 포함 일.. 2022. 12. 26.
[퓨전 리뷰] 악당은 살고 싶다 (지갑송)_간지 나는 악역 캐릭터에 빙의했지만 예정된 데드플래그를 피해야한다 점수 : ⭐⭐⭐⭐⭐ 1. 소개글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2. 줄거리 게임 회사에서 테스트를 하던 김우진은 사귀던 전여친에게서, 게임 내의 데큘레인이 자신을 모델로 했다는 말을 듣는다. 퇴근해 그녀를 데리러 온 남자를 보고 씁쓸해하던 것도 잠시. 김우진은 충동적으로 데큘레인에게 특성 몇가지를 추가하고, 게임 총책임자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떨어진 낙뢰로 인해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김우진은 게임 속 중간보스. 악역.. 2022. 12. 25.
[로판 리뷰] 버림받은 황비 (정유나) 점수 : ⭐⭐⭐⭐ 1. 소개글 궁중 연애물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작품! 차기 황제의 정혼녀로 교육받았으나 첩이 되어야 했고, 남편이 사랑한 여자 때문에 처형당한 아리스티아. 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간 그녀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데, 이번 삶에서는 그의 태도가 다르다...? 2. 줄거리 신탁으로 황후를 선택해야 했지만, 명확한 조건을 알 수 없어 그나마 높은 신분의 귀족가에서 유일하게 여아였던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가 선택된다. 어릴 때부터 차기 황후란 이름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받으며 온갖 노력을 다해 공부하며 자라왔지만, 어느 날 차원을 이동하며 등장한 지은에게 황후 자릴 빼앗기고, 대신 황비라는 자리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을 대신해 황후의 일을 대신하고 궁.. 2022. 12. 24.
[현판 리뷰] 무차별 살인게임 다운(DOWN)=시즌1 파리대왕 (아카네이아) 점수 : ⭐⭐⭐⭐⭐ 1. 소개글 갓 제대한 평범한 청년, 안경현은 살인게임에 초대된다. 일상의 물건들과 책략, 수싸움이 생사를 가르고. 피와 살점이 튀는 싸움 뒤에 남은 것은……. 2. 줄거리 술을 먹다가 깨어난 안경현. 그러나 낯선 곳에서 깨어나고, 주변은 피로 덮여 있었으며 시체들이 벌레와 함께 존재했다. 안경현은 그 끔찍한 공간에서 기겁하고 달아나려 하지만, 영문을 알 수 없는 화살표의 방향대로 향하는데... 그리고 발견한 것은 아이템과 무기라는 표시. 그 아래에 총을 발견하고, 한편 거울에는 자신의 닉네임과 그 옆에 붙어있는 숫자를 발견한다. 이윽고 안경현은 그 숫자가 자신의 통장 잔액인걸 깨닫고, 다른 벽에 거칠게 써져 있는 문자. 다운(DOWN). 안경현은 그 문자에서 선명한 악의를 느낀다. .. 2022. 12. 23.
[로판 리뷰] 소공녀는 파혼을 기다린다 (마지노선) 점수 : ⭐⭐⭐⭐✶ 1. 소개글 "내키진 않으시겠지만,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앓아눕자 사비나는 아버지의 유품을 들고 샤를로트 공작가를 찾아간다.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저는 공작님의 형님께서 남기신 유일한 자식이니까요." 그렇게 사비나는 저택에 들어오는 대가로 과거의 인연은 모두 끊고 샤를로트 공녀로 살아가기로 하는데. '문제는 내가 사이코패스 남주에게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거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어떻게든 남주를 피해야 한다! 그렇게 온갖 계략으로 남주의 심복을 자처하며 납작 엎드려 살고 있었는데... "다음부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즉시 내게 말하도록 해라." 왜 소설에서는 몇 번 본 적도 없는 숙부와 "앞으로도 이렇게.. 2022. 12. 22.
[로판 리뷰] 재혼황후 (알파타르트) 점수 : ⭐⭐⭐⭐⭐ 1. 소개글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 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2. 줄거리 어릴 때부터 황자비로 예정되어, 소비에슈와 황실에서 소꿉친구로 자랐던 나비에. 혈통, 외모, 능력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나비에는 예정대로 황후가 되었고 친구이자 남편인 소비에슈와 이대로 신뢰 어린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여겼지만, 어느 날 사냥터에 갔던 소비에슈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라스타를 데리고 올 때부터 모든 것이 흔들리.. 2022. 12. 21.
[BL 리뷰] 시한부 황자로 사는 법 (전기쥐꼬리) 점수 : ⭐⭐⭐✶ 1. 소개글 소설 속 메인 악역인 황태자 칼리오스, 그의 형인 시한부 황자 카이안으로 빙의했다. "네가 세상 모두를 싫어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닐 거라고 했어." "형님은 어떠십니까? 싫지 않으십니까?" 카이안은 동생인 칼리오스가 악역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칼리오스에게 호의를 보낸다. 그러던 중 원작대로 죽음을 앞두게 둔 카이안. "못보고 가게 되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올래?" "... 편해지고 싶으십니까?" 살고 싶어. 칼리오스의 말을 의미심장한 말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정신을 잃었던 카이엔이 깨어났을 땐, 상상치 못했던 전개가 펼쳐지고 있었다. "형님 얼마나 더 살고 싶으십니까? 그리 바라시니 좀 더 계십시오." 2. 줄거리 소설 속 강력했던 메인 악역. 황제인 칼리오스의.. 2022. 12. 20.
[로판 리뷰]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한이림) 점수 : ⭐⭐⭐⭐ 1. 소개글 아그니스 공작의 시한부 딸을 대신하여 황태자와 결혼하기 위해 입양된, '나비아 이그니스.'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요." 가족의 애정에 목을 맸던 나비아는 학대를 받으면서도 황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공작의 친딸인 비비안의 병이 낫는 순간,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아니, 그때마다 버려졌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대체 얼머나 더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들의 가족이 되려면." 나비아는 피에 젖은 장갑을 벗었다. 그러자 오른 손목에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숫자가 드러났다. 1 그녀는 숫자를 내려다보며 담담히 고백했다. "이제 가족 놀이는 그만하려고요." 그 순간, 손목의 숫자가 바뀌었다. 0 그렇게 다시 시작된 삶. "나를 건드렸으면, 대가는 치러야지." 과연 그녀는 .. 2022. 12. 19.
[현판 리뷰] 탑 레시피가 보여! (레오퍼드) 점수 : ⭐⭐⭐⭐ 1. 소개글 보쌈집을 주름잡은 칼질의 고수, 요리사 강호검. 잔혹한 음모 끝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요리사의 돌...?" 18년 전으로 돌아온 그에게 신비한 보물이 나타난다! 이제 당하는 삶은 살지 않겠다.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요리사 강호검의 일대기! 2. 줄거리 고아였지만 마음씨 좋은 양아버지에게 거두어져 행복하게 보쌈집을 운영하던 주인공은 음모로 인해 보쌈집도 잃고 정신병원에 갇히다가 이후 노숙자로 생활하게 된다. 이제 나이도 들었고, 쫓기는 신세라 꿈을 포기해야 했던 시간. 우연히 주어진 1만원으로 점집에서 점을 보게 되고, 이제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격려를 받는다. 주인공은 거기에 힘을 받았지만 이후 칼에 찔려 사망하고 다시 깨어났을 때에는 어릴 ..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