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10 [로판 리뷰]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예훤) 점수 : ⭐⭐⭐1. 소개글비참하게 처형당하는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사망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결국 죽음뿐.세 번째 회귀하던 날, 나는 결심했다.막 살기로!“이렇게 살아도 죽고, 저렇게 살아도 살해당하는 판에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겠다!”그러나 원작에서 너무 멀어진 탓일까.원래대로라면 원작 여주에게 향했어야 할 남주들의 관심이어째서인지 나한테 향하는 것 같다……?#책빙의 #회귀만 세 번째 #능력녀 #계략남 #순정남#구르는 황태자 #또라이 대마법사 #늑대 댕댕이 기사#여주만 좋아하는 원작 여주 #전혀 안 정중하게 사양하는 여주 2. 줄거리좋아하던 로판 속 악녀 애린다 말라피센트에게 빙의한 주인공. 여주인 세리나를 좋아했지만 현실로 돌아가고 싶어 원작대로의 역할을 수행하.. 2024. 6. 6. [로판 리뷰] 그림자 황비 (하율) 점수 : ⭐⭐⭐⭐ 1. 소개글 “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느냐?” 대공의 제안으로 가짜 딸이 된 엘레나. 황비가 되어 황태자의 아들을 낳고 입지를 다지는데. 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인형에 불과했다. 결국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는데. 그런데,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당신들 다 부숴버리겠어.” 회귀한 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2. 줄거리 베로니카 공녀의 대역으로서 황비가 되고 아들까지 낳았지만, 대공을 경계한 황제로 인해 냉대당하고, 이용만 당하는 삶을 이어간다. 마지막 순간 베로니카가 돌아옴에 따라 엘레나는 누구의 삶에도 기억되지 못할 죽음을 맞고 다시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난했던 어릴때로 돌아오게 되는데..... 다시 한번 손을 뻗어오는 대공가의 음모. 엘레나는 그.. 2024. 5. 2. [로판 리뷰] 대가는 너희의 모든 것 (고네스) 점수 : ⭐⭐⭐⭐ 1. 소개글 모두가 날 싫어했다. 아카데미 동급생들도, 입양된 가문의 가족들도, 심지어 정략 결혼한 남편조차. 그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쳤는데 돌아온 것은 언제나의 경멸과 배신이었다. “언니의 마지막을 보러 왔지요. 키우던 개가 죽는다는데, 주인이 봐 줘야 하지 않겠어요? 고맙지요?” 비참하게 살해당한 줄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열두 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너희가 내게 저지른 모든 일의 대가를 받아갈 거야. 대가는, 그래, 너희의 모든 것. 2. 줄거리 인간들이 핍박받던 시대. 악룡과 몬스터들, 이종족이 지배할 때 들고 일어난 세 용사가 있었다. 세 용사는 각자의 보석안을 가지고 악룡을 처치하며 인간들이 부흥하는 시대를 만든다. 그리고 500년이 지나 황실만 대대로 보석.. 2024. 3. 14. [퓨전 리뷰] 게임 속 아카데미의 방치형 마법사_(우림) 점수 : ⭐⭐⭐✶ 1. 소개글 게임 속 악역 보스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보스.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얘, 하루만 더 살았다면 세계관 최강이 되었을 재능이었다. 2. 줄거리 인기 많던 게임의 고인물이었던 주인공은, 프롤로그에서 허무하게 죽는 '카이사르 마누스'에게 빙의된다. 본래 카이사르 마누스는 마법 명문가에서 태어나 아카데미 수석이었지만,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는 망나니에 처음 주인공이 입학했을 때 시비를 걸다 옥상에서 떨어져 허무하게 죽는 인물이었다. 빙의한 이후 게임사의 편지와, 아버지의 편지를 보고 상황을 짐작하게 된 마누스. 마누스는 마법에 재능이 없었고 사실 수석의 성적은 가문의 그림자가 대신 시험을 치렀다는 것으로, 아버지는 그저 마누스가 조용하기만을 바란다. 마누스는 시스템창을 보고.. 2023. 10. 3. [로판 리뷰] 아딘미르의 가시꽃 (유지공) 점수 : ⭐⭐⭐⭐ 1. 소개글 단시간 많은 온라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그 작품. 아딘미르의 가시꽃. 부모의 비호하에 타인을 휘두르고 부수는 악녀. 리윤 아딘미르. 고통받고 고통을 주며 성장하는 그녀의 이야기. 아딘미르 백작 가문의 수치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온 리윤 아딘미르. 그녀는 뛰어난 부모님은 물론 오라버니와도 비교당하며 스스르 비틀렸다고 여긴다. 언제까지나 백작가의 견고한 울타리 속에 있을 수는 없기에 성질을 억눌러 참으며 아카데미 생활을 버텨낸 것이 3년. 하지만 결국 리윤은 자신의 성격을 들켜 버리고, 주변은 모두가 예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2. 줄거리 아름다운 외모와 부, 능력으로 유명한 아딘미르 백작가에서 리윤은 외모도 평범, 능력도 평범, 모든게 평범한 아이였다... 2023. 7. 21. [로판 리뷰] 남자 지옥 (윤슬) 점수 : ⭐⭐⭐⭐ 1. 소개글 내가 쓴 소설에 들어와 버렸다. 소설 빙의. 뭐, 괜찮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회귀도 하고 차원이동하는 시대인데 뭔들 안 될까? 성별도 같은 여자에 몸매 좋지, 성격 좋지, 미모도 좋은 캐릭터 몸에 들어왔으니까 성공한 빙의였다. 그런데 하필 이 소설, 역하렘물이다. 그리고 장르가 BL이다. BOYS LOVE. 아, 왜 꽃밭에 들어왔는데 갖지를 못하니! 소설의 잘나가는 남자가 모조리 게이입니다. 이 세상은 끝났어! 2. 줄거리 자신이 쓴 소설 속에 빙의한 아리에타.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들이 많지만, 하필 그녀가 썼던 소설은 극강의 BL 소설이었으니. 내용은 차원이동한 수가 무려 10명이 넘는 남자들한테 사랑받는 마성의 게이 소설이었다. 예쁘고 성적 좋으며 기품 있는 .. 2023. 7. 12. [로판 리뷰] 모렛타 (잭라빈) 점수 : ⭐⭐⭐✶ 1. 소개글 아버지의 명령으로 남장을 하고 실베스터 공작가의 후계자인 아론베르크의 보좌관이 된 에디트. 시종 못지 않은 괴로운 생활이었지만, 그녀는 여동생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때아닌 여동생의 사망 소식에 에디트는 여동생을 죽게 한 아론베르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아르웨나?” 다시금 과거로 돌아왔다. 2. 감상평 회귀 후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또는 다르게 살고 싶어서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탈출하고, 다른 친척에게로 도망친다. 전반적으로 담담/무심/털털 설정의 여주가 입체적이고, 회귀 전 남장여자, 남주의 보좌관이었다는 점이 흥미를 잡아끈다. 한편 회귀전 소유욕/사악했던 남주가 회귀 후 여주를 만나고, 자신을 이겼다는 것에 관심 .. 2023. 5. 10. [퓨전 리뷰] 회귀한 엑스트라가 천재가 됨 (텍골) 점수 : ⭐⭐ 1. 소개글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 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2. 줄거리 어느 날 친구랑 얘기한 적이 있다. 소설 속에 빙의하면 원작을 바꿀 거냐고. 김선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친구는 기연을 다 먹을 거라고 답했다. 그 말대로 김선우는 책 속에 빙의했지만, B급 마법사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주인공은 죽어버리고 마는데.... 갑작스러운 전개에 당황하던 차 이후 아카데미 시절의 처음 빙의했을 때로 회귀하게 된다. 주인공만 믿으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김선우는 결국 자신이 강해지기로 마음먹는데..... 3. 감상평 제목만 보고 예상되는 전개가 있지 .. 2023. 1. 21. [퓨전 리뷰] 악당은 살고 싶다 (지갑송)_간지 나는 악역 캐릭터에 빙의했지만 예정된 데드플래그를 피해야한다 점수 : ⭐⭐⭐⭐⭐ 1. 소개글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2. 줄거리 게임 회사에서 테스트를 하던 김우진은 사귀던 전여친에게서, 게임 내의 데큘레인이 자신을 모델로 했다는 말을 듣는다. 퇴근해 그녀를 데리러 온 남자를 보고 씁쓸해하던 것도 잠시. 김우진은 충동적으로 데큘레인에게 특성 몇가지를 추가하고, 게임 총책임자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떨어진 낙뢰로 인해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김우진은 게임 속 중간보스. 악역.. 2022. 12. 25. [퓨전 리뷰] 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 (미생A) 점수 : ⭐⭐⭐✶ 1. 소개글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천재로. 문제는 검 같은 건 손도 댄 적 없다는 건데.... 어쩌지? 2. 줄거리 인기 없던 소설 속. 검술 천재였지만 인성 문제로 욕먹다가, 초반에 비참하게 죽는 악역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 검술도 할 줄 모르는데 빙의된 인물은 천재다. 결국 그 몸에 있던 재능으로 빠르게 강해져야 하고, 시스템의 개연성에 맞춰 다른 인물들의 의심을 사지 않으려 싸가지 없게 행동해야 한다. 결국 주인공은 거칠고 싸가지 없는 성격을 연기하지만, 소설 속 인물들에게 밉보이지 않게 나름 조절해서 행동하면서, 원작 주인공을 몰래몰래 도와준다. 때문에 원작 주인공을 노리던 악역의 눈에 띄게 되고, 그 뒤에 거대한 배후가.. 2022.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