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198 [로판 리뷰] 남주의 연적이 되어 버렸다 (설이수)_똥차 남주들 사이에 있는 여주를 지키다가 그들의 적이 되어버림 점수 : ⭐⭐⭐⭐ 1. 소개글 “평생 아이린과 살 거예요.” “……예?” “결혼 안 하고 평생 아이린과 살 거라고요.” 내가 잘못 들었길 바랐으나 클로이는 오히려 쐐기를 박았다. “저는 아이린만 있으면 다 필요 없어요.” 서로 불꽃 튀는 시선을 교환하던 세 남정네의 눈깔이 내게로 향했다. 황태자의 광기 어린 집착과 소유욕도, 공작의 섬뜩하면서도 가면 같은 미소도, 성기사의 온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싸늘한 시선도, 저건 연적을 보는 눈빛이었다. ‘시, ×발, 이게 뭐야.’ 2. 줄거리 로판 소설 속 아이린 앰버에게 빙의한 이후 여주인공의 절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던 시간들. 주변에서는 아이린을 여주의 시녀로 보고, 본인은 여주의 소식통이라고 자부한다. 이후 여주와 세 남주들이 여주를 두고.. 2023. 1. 24. [로판 리뷰] '그 빵집은 무슨 죄냐?'의 빵집 주인입니다 (쪽빛여우) 점수 : ⭐⭐⭐⭐ 1. 소개글 어느 날, 다섯 살 로나의 눈앞에 상태창이 떠올랐다. 전생했더니 제과제빵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원대한 다짐과는 달리 시골 마을의 작은 빵집 주인이 되었다. 그럭저럭 지금 생에 만족하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수상한 미남 미식가, 모나한이 나타나면서 무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레벨 업 하며 상태창에 나타난 한식 재료! 한식 상차림을 꿈꾸며 도시로 상경해 빵집을 차린 로나. 그런데, 여기 미연시 게임 속이었어? 여주가 빵순이라 매주 토요일마다 빵집에 들러 이벤트가 열린다는? 그래서 후기에 ‘저 빵집은 무슨 죄냐.’라고 달린! 그 빵집의 주인이 나야!? -빵집의 주인 로나. “내가 간절히 원할 때는 오지 않다가, 인제 와서? 내가 아는 현실은 내 손으로 하나하나 구워 나가는 거야. 내.. 2023. 1. 19. [대체역사 리뷰]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포맷)_제목이 안티인 진지한 역사전쟁물 점수 : ⭐⭐⭐⭐ 1. 소개글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채 살아온 주인공을 안타까워한 누군가가 정체불명의 힘으로 과거에 보냈다! 드디어 연애를 할 수 있는 건가 두근두근해하는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데...? 때는 바야흐로 15세기 초, 중세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서 역사의 부름을 받을 자는 이미 쇠락한 천년제국인가 아니면 새로이 비상하는 패자인가! 미소녀? 들과 함께하는 달콤살벌시큼 중세 러브코미디 라노베, 여기서 개막! ...는 사실 낚시. 미소녀들과의 하렘 라이프.... 인 줄 알았는데. 미연시에서 홀로 전략겜하기 2. 줄거리 천년제국 동로마의 4황자. 마지막 황가의 콘스탄티노스 4세로 환생했다. 환생 전 미연시 세상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 2023. 1. 18. [무협 리뷰] 살인기계 (성상영) 점수 : ⭐⭐⭐⭐ 1. 소개글 북파공작원이었던 주인공!! 그는 북한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무기 공장의 폭발에 휘말리게 되고…. 깨어나 보니 과거의 중국.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고 중국에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목적 없는 살인기계!! 그는 오로지 살기 위해 죽일 뿐이다!! ‘그랜드 위저드’, ‘노동신공’의 작가 성상영의 퓨전무협!! 2. 줄거리 현대에서 사고로 인해 무협세계로 이동한 주인공. 목적 없이 살아가며 산에서 나무를 하고 짐승들을 사냥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와달라는 강호의 남녀가 찾아오고 주인공은 그들을 도와주며, 습격자들을 처리한다. 이후 고맙게 떠나간 강호인들을 보며 주인공 또한 새로운 마을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 3. 감상평 주인공이 목적 없이 .. 2023. 1. 17. [로판 리뷰] 콴의 꽃 (비그네)_자신이 창조한 소설 속. 후궁으로 빙의되었다 점수 : ⭐⭐⭐⭐ 1. 소개글 삼촌의 학대와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세희. 다시 눈뜬 그녀는 자신이 빚어낸 세상 속 비극의 여인, 아멜리아가 되어 있었다. 신녀에게 홀린 황태자에게 배반당하고 사막 제국 콴의 후궁으로 팔려 간, 그 소녀가. “중요한 건 그 신녀가 가짜라는 사실을 그대가 안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대는 내가 총애한다 알려져 있는 후궁이고.” 눈에 띄지 않겠단 계획과 달리 엘프와 맞닥뜨리고 콴의 관심까지 끌게 된 세희. 사랑을 믿지 않는 콴, 아살타의 눈앞에 너무도 뚜렷하게 드러난 아멜리아의 사랑은 그에게 흥미를, 관심을,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하기에 차고 넘칠 만큼 아름다웠고, “그대를 보면 즐겁다. 그대가 웃기라도 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볼 생각이다, 그대.. 2023. 1. 3. [퓨전 리뷰]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 (체나)_배신당해 죽은 용사가 환생해 복수하려고 한걸음씩 걷는 이야기 점수 : ⭐⭐⭐⭐ 1. 소개글 이계에 소환되어, 제국의 사냥개로 일평생을 바쳐야 했던 지구의 SSS급 헌터, 한성. 토사구팽 끝에 목숨을 잃고, 작센 공작 가문의 장남 ‘데일’로 환생한다. 대륙 제일의 흑마법사이자, 흑색 마탑의 정점에 군림하는 ‘흑색공’의 아들로서. ‘내 손으로 제국을 무너뜨린다.’ 검과 마법, 그리고 사령술. 전생의 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공작 가의 천재 신동으로 거듭나는 데일. 그 재능의 끝은 어디인가.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2. 줄거리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하고 이계에 소환되어 마왕을 물리쳤지만, 기아스의 제약에 걸려 전쟁 병기가 된 SSS급 헌터 한성. 대륙 통일 전쟁에 앞장서고 마지막 임무로 신검 바델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뒤에 있던 성검사 브라덴부르크의 .. 2023. 1. 2. [BL 리뷰]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2부 화이란 율가 (진양) 점수 : ⭐⭐⭐⭐ 1. 소개글 검은 머리, 검은 눈의 천한 어릿광대 요르니는 정략결혼을 앞둔 공작, 카르델의 부름을 받는다. “넌 사랑이란 것을 아느냐?” “무조건 주는 것, 희생하는 것, 사랑이란 주고 희생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 아닙니까.” 그건 제 이야기입니다. 공작님을 짝사랑하는 어릿광대의 이야기. 천한 광대는 닿지 못할 존재에 대한 마음을 애써 누르다 잠 못 드는 밤 산책을 나온 카르델과 마주하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군. 넌 누구지?” 광대 화장을 지운 요르니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에게 매력을 느껴 하룻밤을 취하는 카르델. 그 하룻밤에 만족하려는 요르니와 달리 카르델은 제가 안은 남자를 찾아 옆에 둘 생각을 하는데……. 2. 줄거리 서대륙에서 흔하지 않은 검은머리, 검은 눈으로 사람들의 천대를 .. 2022. 12. 29. [로판 리뷰] 백조 공주님의 흑조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페르타) 점수 : ⭐⭐⭐⭐ 1. 소개글 남들 하는 빙의, 나도 했다. 대충 조연인 것까진 확실한데…… 대체 이 소설 어디야? 눈떠보니 과부에 동갑내기 의붓딸들도 모자라 흑마법에 걸려 밤이면 밤마다 흑조로 변하는 저주 같은 삶! 눈물 꾹 참고 이제 운명을 개척해야…… 아니. 내가 왜? Why So Serious? 낮에는 공작부인, 밤마다 호수의 여왕으로 유유자적 떠다니는 내 팔자 최고! 인생은 역시 무계획이지! 그냥 이렇게 쭉 살아도 되겠다 싶을 때쯤, 계획에 없던 아기 백조가 찾아와 버렸다. 「엄마, 정말 우리 엄마에오?」 뭐야, 너 사람이었어? 심지어 폭군 황제의 늦둥이 막냇동생? 「너네 엄마 아니야! 털 색깔 보면 모르겠니?」 난 흑조, 넌 백조! 그런데 애는 또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폭군 황제 포함 일.. 2022. 12. 26. [로판 리뷰] 버림받은 황비 (정유나) 점수 : ⭐⭐⭐⭐ 1. 소개글 궁중 연애물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작품! 차기 황제의 정혼녀로 교육받았으나 첩이 되어야 했고, 남편이 사랑한 여자 때문에 처형당한 아리스티아. 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간 그녀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데, 이번 삶에서는 그의 태도가 다르다...? 2. 줄거리 신탁으로 황후를 선택해야 했지만, 명확한 조건을 알 수 없어 그나마 높은 신분의 귀족가에서 유일하게 여아였던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가 선택된다. 어릴 때부터 차기 황후란 이름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받으며 온갖 노력을 다해 공부하며 자라왔지만, 어느 날 차원을 이동하며 등장한 지은에게 황후 자릴 빼앗기고, 대신 황비라는 자리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을 대신해 황후의 일을 대신하고 궁.. 2022. 12. 24. [로판 리뷰]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한이림) 점수 : ⭐⭐⭐⭐ 1. 소개글 아그니스 공작의 시한부 딸을 대신하여 황태자와 결혼하기 위해 입양된, '나비아 이그니스.'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요." 가족의 애정에 목을 맸던 나비아는 학대를 받으면서도 황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공작의 친딸인 비비안의 병이 낫는 순간,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아니, 그때마다 버려졌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대체 얼머나 더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들의 가족이 되려면." 나비아는 피에 젖은 장갑을 벗었다. 그러자 오른 손목에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숫자가 드러났다. 1 그녀는 숫자를 내려다보며 담담히 고백했다. "이제 가족 놀이는 그만하려고요." 그 순간, 손목의 숫자가 바뀌었다. 0 그렇게 다시 시작된 삶. "나를 건드렸으면, 대가는 치러야지." 과연 그녀는 .. 2022. 12.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